4월 둘째주에 창원에 계신 김** 할머니 만나뵈었습니다.
할머니 병원으로 가는 길에는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할머니께서도 보셨으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우리를 알아보지 못하십니다.
간병인께 근황을 여줘보니 더 나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으셨다네요.
지난달에 생일이셔서 지자체와 학교 등에서 방문하여 축하해 주셨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말씀이 없으시지만 아주 가끔 '뭐 하노' 라고 물으셔서 깜짝 놀랄때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욕하실때도 '차갑다' , '더 세게' 등 표현도 하신다고..우리가 있는 동안에는 주무시다가 눈을 뜨시다가 했지만 한마디도 못듣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할머니 다음에 뵐때는 저희에게도 표현해주세요~~
4월 둘째주에 창원에 계신 김** 할머니 만나뵈었습니다.
할머니 병원으로 가는 길에는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할머니께서도 보셨으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우리를 알아보지 못하십니다.
간병인께 근황을 여줘보니 더 나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으셨다네요.
지난달에 생일이셔서 지자체와 학교 등에서 방문하여 축하해 주셨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말씀이 없으시지만 아주 가끔 '뭐 하노' 라고 물으셔서 깜짝 놀랄때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욕하실때도 '차갑다' , '더 세게' 등 표현도 하신다고..우리가 있는 동안에는 주무시다가 눈을 뜨시다가 했지만 한마디도 못듣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할머니 다음에 뵐때는 저희에게도 표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