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 27. (토) 14:00-16:30
-참석: 아베 코오키 교수, 메이지가쿠인대 학생들, 평화나비 학생 총 27명
간담회에서 ‘위안부’ 여성에 대한 인권, ‘위안부’ 문제, 교육, 한일합의 문제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간담회중에 다양한 문제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간담회에 참석한 일본학생들의 소감입니다.
학생1
이번에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서로가 '인권'이라는 주제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에겐 위안부 문제와 욱일기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문제뿐만 아니라 인권문제라는 것, 즉 문제의 본질을 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입으신 할머님들의 마음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만 합니다.
한국 학생들의 생각을 듣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식민지 지배의 역사도, 서로의 평화를 위해 잊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생2
먼저, 이런 기회에 주신 한국 학생과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과 일본은 매우 가까운 나라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여러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때로는 충돌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번처럼 확실하게 납득이 갈 때까지 속마음을 교환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관심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과 같은 의견교환의 기회가 더 많아짐으로써 한일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3
실제로 의견을 교환해 보고, 일본인과의 생각의 차이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상 일을 더 깊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귀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4
대화를 통해 서로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를 털어내지 않았나 느꼈습니다.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알 수 있었던 것이 큰 수확이었다.저희를 위해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5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화를 통해서 문제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의견을 교환해서 우호 관계를 쌓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일본으로 놀러 오세요!
학생6
이렇게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모르는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못 가서 직접 만날수 없고 얘기도 못하고 조금만 슬픈데, 온라인에서 얘기 할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일시: 2. 27. (토) 14:00-16:30
-참석: 아베 코오키 교수, 메이지가쿠인대 학생들, 평화나비 학생 총 27명
간담회에서 ‘위안부’ 여성에 대한 인권, ‘위안부’ 문제, 교육, 한일합의 문제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간담회중에 다양한 문제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간담회에 참석한 일본학생들의 소감입니다.
학생1
이번에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서로가 '인권'이라는 주제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에겐 위안부 문제와 욱일기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문제뿐만 아니라 인권문제라는 것, 즉 문제의 본질을 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입으신 할머님들의 마음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만 합니다.
한국 학생들의 생각을 듣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식민지 지배의 역사도, 서로의 평화를 위해 잊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생2
먼저, 이런 기회에 주신 한국 학생과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과 일본은 매우 가까운 나라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여러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때로는 충돌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번처럼 확실하게 납득이 갈 때까지 속마음을 교환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관심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과 같은 의견교환의 기회가 더 많아짐으로써 한일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3
실제로 의견을 교환해 보고, 일본인과의 생각의 차이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상 일을 더 깊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귀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4
대화를 통해 서로 언론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를 털어내지 않았나 느꼈습니다.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알 수 있었던 것이 큰 수확이었다.저희를 위해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5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화를 통해서 문제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의견을 교환해서 우호 관계를 쌓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진정되면 일본으로 놀러 오세요!
학생6
이렇게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모르는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못 가서 직접 만날수 없고 얘기도 못하고 조금만 슬픈데, 온라인에서 얘기 할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