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답사하브루타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관람하고 윤미향 정의연 대표에게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함께 평화" 목소리와 활동에 대해 배워보았어요~!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예빛선교회와 참좋은교회대안학교의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찾아 오셨어요.
김복동 할머니의 ‘바른 의인상' 수상식에서 만났던 IK하브루타연구소 이성준 소장님이 아이들과 부모님 교육을 서대문형무소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싶다는 제안을 해주셔서 오늘 윤미향 대표와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보라나비' 와 '노랑나비'의 동행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관람을 하기 전에 어떤 눈으로 관람을 하면 좋을지,
'함께 평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할지 등등...
윤미향 대표가 길잡이 역할을 하며 소개해드렸습니다.
강연을 집중해서 듣고있던 유치부 아이들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왜 일본은 남자는 안 끌고 가고 여자만 끌고 갔어요?"
"우리는 화가 나면 인형이나 그런 거에 화풀이를 하는데, 왜 일본은 여자들에게 화풀이를 했어요?"
여러분은 이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하시겠어요?
역사답사하브루타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관람하고 윤미향 정의연 대표에게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함께 평화" 목소리와 활동에 대해 배워보았어요~!
2019년 4월 20일 토요일, 예빛선교회와 참좋은교회대안학교의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찾아 오셨어요.
김복동 할머니의 ‘바른 의인상' 수상식에서 만났던 IK하브루타연구소 이성준 소장님이 아이들과 부모님 교육을 서대문형무소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싶다는 제안을 해주셔서 오늘 윤미향 대표와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보라나비' 와 '노랑나비'의 동행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관람을 하기 전에 어떤 눈으로 관람을 하면 좋을지,
'함께 평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할지 등등...
윤미향 대표가 길잡이 역할을 하며 소개해드렸습니다.
강연을 집중해서 듣고있던 유치부 아이들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왜 일본은 남자는 안 끌고 가고 여자만 끌고 갔어요?"
"우리는 화가 나면 인형이나 그런 거에 화풀이를 하는데, 왜 일본은 여자들에게 화풀이를 했어요?"
여러분은 이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