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연대사업<22대 총선,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투표 결과발표 기자회견> 활동 보고

정의기억연대가 함께하고 있는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지난 3월 20일(수)부터 26일(화) 1주일 간, 총선 후보들을 조사하여 <22대 총선,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국민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총선에 돌입하기 하루 전날인 27일(수) 10시, 프란치스코 회관 220호에서 개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개표 결과와 시민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1위 나경원 

"자위대 행사에 유력정치인이 들러리를 서다니" "말뿐이 아닌 자위대 행사 몸소 참석" "무늬만 한국인인 일본우익대변인" 

 

2위 정진석 

"할아버지는 조선인 수탈하는 계룡면장. 아버지는 군사독재정권의 나팔수. 정진석은 식민사관으로 국민에게 굴욕을 주고 있다." "대를 이어 친일 사대주의자" "친일사관을 드러내는 데 일말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을 만큼 악질" 

 

3위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를 인재라 말하는 친일 반민족적 최악의 인물" "안중근 의사는 인재를 총쏴 죽인 테러범이냐" "역사적 소명의식이 결여된 사람" 

 

4위 박진 

"비어있는 물컵 반잔은 속죄의 피눈물로 채우시길" "굴욕적인 외교의 선봉장으로써 21세기 매국노라고 불릴만 하다" 

 

5위 박민식 

"독립운동을 부정한자는 국민의 대표가 될 수 없다" "보훈부의 장이 친일적 발언을 한다는 것이 넌센스" 

 

투표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이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을 국민의 대표로 인정할 수 없다", "반드시 낙선시켜야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