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마을 방과후 학교 6학년 11명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관람 전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동그랗게 둘러 앉아 일본군'위안부'를 들어본 적 있는지 물어보며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막연히 들어보았다는 반응과 '위안'이라는 말이 쓰면 안되는 말이라고 들었다며 교육의 물꼬를 텄습니다.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일제강점기의 상황을 유추해보고, 해방 이후 돌아온 여성들의 삶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전쟁 상황 속에서, 평화가 왜 중요한지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교육 내내 눈을 반짝이며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는 도토리마을 방과후 학교 교육생들의 열정이 사진에서 보이지 않나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관람하는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링크로 신청해주세요. https://forms.gle/SFpem2fKMy1EFaDZ9
도토리마을 방과후 학교 6학년 11명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관람 전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동그랗게 둘러 앉아 일본군'위안부'를 들어본 적 있는지 물어보며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막연히 들어보았다는 반응과 '위안'이라는 말이 쓰면 안되는 말이라고 들었다며 교육의 물꼬를 텄습니다.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일제강점기의 상황을 유추해보고, 해방 이후 돌아온 여성들의 삶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전쟁 상황 속에서, 평화가 왜 중요한지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교육 내내 눈을 반짝이며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는 도토리마을 방과후 학교 교육생들의 열정이 사진에서 보이지 않나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을 관람하는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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