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수요 시위1359차 수요시위 - 예장전국여교역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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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지고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방패 뒤에 서서 얍삽하고 교활하게 웃고 있는 저들입니다. 고통 받아야 할 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를 착취하고 사과조차 않는 악마와 독사 같은 저들입니다. 일본정부는 반드시 우리에게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 1359차 수요시위 자유발언 중.
1359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는 예장여교역자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옥선 할머니, 성화초등학교, 현천고등학교, 오산 평화의 소녀상, 풍동고등학교, 상원초등학교,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녀원, 송도고등학교, 곶자왈작은학교, 독일 코리아 협의회와 시민들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0월 26일에 돌아가신 하점연 할머니의 추모를 시작으로 여는 공연 <바위처럼>과 김혜숙 목사의 주관단체 인사말,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의 경과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문화공연으로는 제주에서 온 곶자왈작은학교 학생들의 <뭉게구름, 홀로아리랑>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습니다. 참가단체 소개에 이어 성화초등학교, 풍동고등학교, 현천고등학교, 상원초등학교, 오산평화의 소녀상, 국민대학교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의 자유발언이 있었고 성명서 낭독 후, 참가자 모두가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래를 부르며 1359차 수요시위는 마무리 되었습니다.[/vc_column_text][spacing desktop_height="50" mobile_height="30" smobile_height="20"][/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