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에서는 영화를 통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와 할머니의 삶에 공감하고 정의로운 문제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낮은 목소리' 3부작, '어폴로지'를 공동체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천교구 원당동 성당에서 낮은 목소리를 3주간에 걸쳐서 전편 상영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정의기억연대 활동가들이 방문하여 영화 소개, 정의기억연대 소개와 더불어 영화를 통해 할머니의 삶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