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6일, 행과 방학 활동가는 경남에 계신 할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할머니께서 자주 드시는 두유를 준비해갔습니다.
할머니께 "할머니 안녕하세요." 인사 드리니 반갑게 "앉아라, 앉아라." 하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최근 갑작스레 찾아온 환절기로 감기에 걸리셨다고 합니다.
감기로 인해 조금 졸린듯한 모습이셨습니다. 활동가들도 할머니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떨어져 앉아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할머니께서는 강아지가 앞에 앉고 기다릴 때 간식을 조금씩 천천히 뜯어 나눠주셨습니다.
할머니의 근황과 건강에 대해 따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세 시간이 훌쩍 지나 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감기가 다 나으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뵈어 손을 잡아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