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 12일,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 할머니 첫 방문을 한경희 사무총장, 열무 활동가가 갑니다. 이번 방문 선물은 매번 사서 가던 LA갈비가 아니라 불고기용 고기를 사갑니다. 열무 활동가는 오랜만에 서울 할머니를 뵙는 날이었습니다.

이 날 유난히 추웠습니다.
할머니 댁에 도착하니 할머니께서 저희가 오는 것을 생각하시고 바닥을 따뜻하게 만들어놓으셨습니다.
할머니의 핑크색 바닥 이불이 마음을 포근하게 만듭니다. 따뜻한 방바닥에서 그 동안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늘은 할머니의 컨디션이 좋으셨는지 가족 이야기와 그 동안 자식을 키웠던 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손주분의 결혼식 사진까지 보여주시면서 흐뭇한 표정을 저희에게 보이셨습니다.힘들게 자식 분들을 건사하시고 그 자식들의 가족 이야기에 그 동안 할머니의 고생스러운 삶이 눈에 그려져 마음이 슬퍼집니다.
할머니께서는 손톱도 건강하시고 시력도 안경 없이 사진을 보실 만큼 좋으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할머니의 얘기 잘 듣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할머니 또 올게요!
2024년 1월 12일,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 할머니 첫 방문을 한경희 사무총장, 열무 활동가가 갑니다. 이번 방문 선물은 매번 사서 가던 LA갈비가 아니라 불고기용 고기를 사갑니다. 열무 활동가는 오랜만에 서울 할머니를 뵙는 날이었습니다.
이 날 유난히 추웠습니다.
할머니 댁에 도착하니 할머니께서 저희가 오는 것을 생각하시고 바닥을 따뜻하게 만들어놓으셨습니다.
할머니의 핑크색 바닥 이불이 마음을 포근하게 만듭니다. 따뜻한 방바닥에서 그 동안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늘은 할머니의 컨디션이 좋으셨는지 가족 이야기와 그 동안 자식을 키웠던 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손주분의 결혼식 사진까지 보여주시면서 흐뭇한 표정을 저희에게 보이셨습니다.힘들게 자식 분들을 건사하시고 그 자식들의 가족 이야기에 그 동안 할머니의 고생스러운 삶이 눈에 그려져 마음이 슬퍼집니다.
할머니께서는 손톱도 건강하시고 시력도 안경 없이 사진을 보실 만큼 좋으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곳에서 할머니의 얘기 잘 듣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할머니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