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연대사업한일 국제 심포지엄 <고노담화 30년, 그 내용과 의미를 다시 묻다!> 개최 (자료집 첨부)

2023년 8월 4일 (수) 오후 2시, 한일 국제 심포지엄 <고노담화 30년, 그 내용과 의미를 다시 묻다!> 를 개최하였습니다. (온라인 ZOOM) (주최 및 주관: 정의기억연대, 일본군'위안부'연구회,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고노담화 30주년을 맞이하여, 고노담화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 의미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현 시점에서 평가하여 역사정의를 추구하는 한일시민사회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본 심포지엄에는 150여명의 한일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 일본군'위안부'연구회 회장)의 사회와 함께 법리적 측면에서 대법원 강제동원 판결의 의미를 분석한 김창록(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운동의 1세대 재일조선인 연구활동가 김부자(일본 도쿄외국어대학 명예교수), 1992년 관부재판 1심 일부 승소 판결을 이끌어낸 변호사이자 일본국상대 손해배상청구소송 증인 야마모토 세이타(일본 후쿠오카현 변호사회)가 일본군성노예제와 고노담화를 중심으로 그 의미와 한계 등을 진단하였습니다.

또한, 박정애(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의 사회로, 한일관계와 일본 평화주의 연구자 남기정(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현대 일본인의 식민지 지배 인식 연구자 카토 케이키(일본 히토쓰바시대학 사회학연구과 부교수)가 고노담화를 비롯한 일본 정부 측의 식민지 지배 인식과 그 문제점을 살폈습니다.

<주제 토론>에서는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의 사회로, 일본국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변호인 이상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법무법인 지향), 남상구(동북아역사재단 연구정책실장), 후루하시 아야(일본 이와테대 준교수), 길윤형(한겨레신문 국제부장)이 모여 고노담화 이후 30년이 지난 현재의 시점으로 고노담화의 내용과 역사정의를 위한 한일시민사회의 방향성을 짚었습니다.

당일 발표 자료는 다음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ZabyVajoQVRqBfMqL95bikqSr6I8Xoy3?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