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연대사업<내란 주범들의 전쟁 유도 외환죄 특검으로 철저히 수사, 처벌하라!> 국회·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보고

지난 4월 25일, 야 5당이 평양 무인기 침투 등 외환 혐의를 포함한 내란 특검법을 재발의했습니다.  접경지역연석회의와 자주통일평화연대는  윤석열, 김용현 등 내란범들을 외환 혐의로 지난해 12월 26일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하였으며, 이후 내란범들의 전쟁 유도 외환 혐의 진상규명과 처벌을 촉구하는 24,123명 서명운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에 4월 30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국회-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을 통하여 전쟁유도 외환범죄가 특검을 통해 반드시 수사, 처벌 받을 수 있도록 촉구하고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24,123명의 서명을 전달하였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전쟁을 유도하며 시민들의 삶을 위협으로 내몬 내란범들의 심판을 위해, 그리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앞장 서 투쟁하겠습니다.

○ 주최 : 자주통일평화연대, 평화와연대를위한 접경지역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국회의원 이재강, 김준형, 강경숙,  윤종오, 정혜경, 용혜인 

○ 후원 :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 프로그램 

사회 : 자주통일평화연대 최은아 사무처장

시민사회 발언 :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의장 이홍정 

국회의원 발언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김준형, 진보당 국회의원 정혜경,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접경지역 주민 발언 : 파주 시민 윤설현, 강화 주민 함경숙 

기자회견문 낭독 :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 이희온 활동가,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정예은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