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9일, 정의기억연대 행 활동가와 도담 활동가는 경남에 계신 할머니를 뵈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할머니께서는 졸음이 오시는 듯 편안한 일인용 소파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계셨습니다. 최근에 밤에 깊게 주무시지 못해서 낮에 졸음이 쏟아지시는 것 같다고도 따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평소에 할머니 귀에 대고 할머니께서 좋아하는 노래를 한 소절 불러드리면 금방 이어서 목청 높여 노래를 불러주셨었는데요, 오늘만큼은 할머니의 졸음이 흥을 이겼습니다. 낮에 할머니께서 주무시면 밤에 깊이 주무시지 못할 것 같아 활동가들이 할머니 손을 잡고 노래도 부르고 손뼉치기 놀이도 해봤지만 할머니는 잠결에 웅얼웅얼 노래를 부르고 겨우 손뼉치기 노래를 하실 뿐이었습니다. 스르륵 잠이 드신 할머니의 모습이 편안해보입니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계시다 보니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을까 싶어 따님께서 할머니가 발 저리시지 않게 발걸이 위에 다리를 올려두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셨습니다. 조심조심 할머니의 다리를 잡았는데 아뿔싸! 그만 할머니 다리에 쥐가 나고 말았습니다. 할머니께서 너무 아프셨는지 “아이고 아프다!”를 반복하셨는데요, 쥐를 풀어드리려고 요양보호사님이 할머니 다리를 열심히 주물러주셔도 잘 풀리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계속 아파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할머니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다음번에 할머니를 뵐 때에는 할머니가 아프시지 않도록 좀 더 할머니께 조심스럽게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 다음부터는 더 더 조심할게요...!
2월 9일, 정의기억연대 행 활동가와 도담 활동가는 경남에 계신 할머니를 뵈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할머니께서는 졸음이 오시는 듯 편안한 일인용 소파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계셨습니다. 최근에 밤에 깊게 주무시지 못해서 낮에 졸음이 쏟아지시는 것 같다고도 따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평소에 할머니 귀에 대고 할머니께서 좋아하는 노래를 한 소절 불러드리면 금방 이어서 목청 높여 노래를 불러주셨었는데요, 오늘만큼은 할머니의 졸음이 흥을 이겼습니다. 낮에 할머니께서 주무시면 밤에 깊이 주무시지 못할 것 같아 활동가들이 할머니 손을 잡고 노래도 부르고 손뼉치기 놀이도 해봤지만 할머니는 잠결에 웅얼웅얼 노래를 부르고 겨우 손뼉치기 노래를 하실 뿐이었습니다. 스르륵 잠이 드신 할머니의 모습이 편안해보입니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계시다 보니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을까 싶어 따님께서 할머니가 발 저리시지 않게 발걸이 위에 다리를 올려두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셨습니다. 조심조심 할머니의 다리를 잡았는데 아뿔싸! 그만 할머니 다리에 쥐가 나고 말았습니다. 할머니께서 너무 아프셨는지 “아이고 아프다!”를 반복하셨는데요, 쥐를 풀어드리려고 요양보호사님이 할머니 다리를 열심히 주물러주셔도 잘 풀리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계속 아파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할머니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다음번에 할머니를 뵐 때에는 할머니가 아프시지 않도록 좀 더 할머니께 조심스럽게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 다음부터는 더 더 조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