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필리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에스테리타 바스바뇨 디(Estelita Basbano Dy) 할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93년도 라디오에서 일본군'위안부' 관련 소식을 듣고 '릴라필리피나'를 찾아가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생전 아시아연대회의에 참석한 할머니께서는 2019년 한국을 방문하시어 수요시위를 참여하시는 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정의를 위해 앞장서 싸워오신 분이었습니다.
부디 할머니께서 고통이 없는 곳에서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할머니의 평안한 영면을 빕니다.
(사진 출처: 가브리엘라 페이스북)
11월 24일, 필리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에스테리타 바스바뇨 디(Estelita Basbano Dy) 할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93년도 라디오에서 일본군'위안부' 관련 소식을 듣고 '릴라필리피나'를 찾아가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생전 아시아연대회의에 참석한 할머니께서는 2019년 한국을 방문하시어 수요시위를 참여하시는 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정의를 위해 앞장서 싸워오신 분이었습니다.
부디 할머니께서 고통이 없는 곳에서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할머니의 평안한 영면을 빕니다.
(사진 출처: 가브리엘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