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정의기억연대에서 '2015 한일합의' 관련 외교부 입장을 공개 질의한 데 대해 외교부에서 7월 26일 아래와 같이 답변을 보내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외교부 답변과 정의연 질의서를 파일로 첨부합니다. 귀 단체에서 제기한 2015년 한일 위안부합의에 관한 외교부의 공식 입장 질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난 정부에서도 확인한 바와 같이, 2015년 한일 위안부합의는 양국 정부간 공식 합의라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피해자 명예와 존엄 회복 및 마음의 상처 치유’라는 2015년 한일 위안부합의의 정신에 입각하여 동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입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의 최근 방일시(2022.7.18.~7.20)에도 이러한 우리 입장을 일측에 전달하고 동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한바 있습니다. 귀 단체에서 대일외교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끝.
지난 7월 20일 정의기억연대에서 '2015 한일합의' 관련 외교부 입장을 공개 질의한 데 대해 외교부에서 7월 26일 아래와 같이 답변을 보내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외교부 답변과 정의연 질의서를 파일로 첨부합니다. 귀 단체에서 제기한 2015년 한일 위안부합의에 관한 외교부의 공식 입장 질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난 정부에서도 확인한 바와 같이, 2015년 한일 위안부합의는 양국 정부간 공식 합의라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피해자 명예와 존엄 회복 및 마음의 상처 치유’라는 2015년 한일 위안부합의의 정신에 입각하여 동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입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의 최근 방일시(2022.7.18.~7.20)에도 이러한 우리 입장을 일측에 전달하고 동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한바 있습니다. 귀 단체에서 대일외교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향후 업무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