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부고] 지난 2월 17일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한 분이 별세하셨습니다. 유가족이 공개를 원하지 않으셔서 뒤늦게 소식을 접했습니다. 언제나 화통하게 웃으시던 할머니. 이제 편안히 잠드시기 바랍니다.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