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년 1월 8일, 몇 명의 여성들이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일본 정부에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햇수로는 32년, 회차로는 1700번의 수요일이 이어지는 동안 수요시위에는 피해자와 함께하려는 시민들이 점점 더 많이 모였습니다. 아무리 외면당해도, 어떤 시절과 권력이 막아서도 우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25년 4월, 우리는 역사의 정의를 외면한 권력을 끝내 퇴진시켰습니다. 성큼 다가온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목소리로 외칩니다. 일본이 저지른 성노예제 범죄는 결코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외려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선명하게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고 평화가 깃든 세상, 전쟁 없는 세상, 전시성폭력 없는 세상, 차별과 소외가 없는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함께해온 1700번의 바람은 평화의 깃발이 되어 역사 정의를 지키는 행동의 선두에 설 것입니다.
170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1700번의 바람, 평화의 깃발이 되어>
🦋일시: 2025년 5월 14일(수) 낮 12:00
🦋장소: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서머셋팰리스 서울 맞은편
🦋주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제170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이벤트
<그 날의 수요시위 기억을 찾습니다>
33년간 이어진 수요시위가 1700차를 맞습니다. 정의기억연대에서는 1700차 수요시위를 맞이해 그간 수요시위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온라인 광장을 열었습니다.
1700번의 시위 중 당신이 있었던 수요시위는 언제였나요? 그날의 계절, 그때의 기억을 들려주세요. 오늘까지 이어지는 수요시위의 한 장면을 만든, 당신의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함께 했던 분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비슷한 시기의 수요시위 사진을 찾아 전달드립니다.
당신 덕분에 이어질 수 있었던 수요시위, 1700차에도 함께 해주세요!
🦋이벤트 기간: 4월 21일~5월 14일
🦋참여: https://womenandwar.net/1700 에서!
🦋혜택:
-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 내가 갔던 수요시위 즈음의 사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 1700차 수요시위 현장에서 직접 낭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 남겨주신 이야기는 혐오에 맞서는 메시지로 제작되어 수요시위 현장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1700번의 바람, 평화의 깃발이 되어>
참가 신청 및 상세 안내
일시: 2025년 5월 14일(수) 낮 12:00
장소: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서머셋팰리스 서울 맞은편
주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다가오는 5월 14일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달려온 수요시위가 1700차를 맞는 날입니다! 우리의 바람이 평화의 깃발이 될 수 있도록 수요시위 온라인/오프라인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뜻깊은 회차인 만큼 1700명의 목소리를 모아 평화로를 채우기 위해 여러분의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지난 겨울 부패한 권력을 몰아내고 마침내 봄을 되찾았던 광장의 기억으로 깃발과 손피켓을 챙겨주세요. 빛의 광장 사회자 박민주님이 사회를 보실 예정이에요~ 현장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불꽃 투쟁 머리띠>를 드립니다.
📌1700명과 함께하는 수요시위!
온라인(정의연 유튜브 생중계), 오프라인 수요시위에 참가해주세요. 1700차를 맞아 함께한 우리의 바람을 나눠봐요. 적극 참여 열렬히 환영!
👉참가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ECm_C9OS32YkOwPBIsB2mC6neCpKmkhrr8d8sUmsfN0Hrvw/viewform
📌깃발을 챙겨오세요!
우리 1700번의 바람이 깃발이 되었습니다. 민주주의와 역사정의를 찾는 데 선두에 선 깃발들로 평화로를 채워주세요.
📌직접 만든 손피켓이 궁금해요!
우리의 바람을 담은 말들! 여러분의 색으로 채운 수제 손피켓을 들고 오시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강렬한 <불꽃 투쟁 머리띠>를 드립니다!
오프라인 참가자들에게 선착순으로 특별히 제작한 불꽃 머리띠를 나눠드립니다.

1992년 1월 8일, 몇 명의 여성들이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일본 정부에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햇수로는 32년, 회차로는 1700번의 수요일이 이어지는 동안 수요시위에는 피해자와 함께하려는 시민들이 점점 더 많이 모였습니다. 아무리 외면당해도, 어떤 시절과 권력이 막아서도 우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25년 4월, 우리는 역사의 정의를 외면한 권력을 끝내 퇴진시켰습니다. 성큼 다가온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목소리로 외칩니다. 일본이 저지른 성노예제 범죄는 결코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외려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선명하게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고 평화가 깃든 세상, 전쟁 없는 세상, 전시성폭력 없는 세상, 차별과 소외가 없는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함께해온 1700번의 바람은 평화의 깃발이 되어 역사 정의를 지키는 행동의 선두에 설 것입니다.
170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1700번의 바람, 평화의 깃발이 되어>
🦋일시: 2025년 5월 14일(수) 낮 12:00
🦋장소: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서머셋팰리스 서울 맞은편
🦋주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제170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이벤트
<그 날의 수요시위 기억을 찾습니다>
33년간 이어진 수요시위가 1700차를 맞습니다. 정의기억연대에서는 1700차 수요시위를 맞이해 그간 수요시위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온라인 광장을 열었습니다.
1700번의 시위 중 당신이 있었던 수요시위는 언제였나요? 그날의 계절, 그때의 기억을 들려주세요. 오늘까지 이어지는 수요시위의 한 장면을 만든, 당신의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함께 했던 분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비슷한 시기의 수요시위 사진을 찾아 전달드립니다.
당신 덕분에 이어질 수 있었던 수요시위, 1700차에도 함께 해주세요!
🦋이벤트 기간: 4월 21일~5월 14일
🦋참여: https://womenandwar.net/1700 에서!
🦋혜택:
-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 내가 갔던 수요시위 즈음의 사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 1700차 수요시위 현장에서 직접 낭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 남겨주신 이야기는 혐오에 맞서는 메시지로 제작되어 수요시위 현장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1700번의 바람, 평화의 깃발이 되어>
참가 신청 및 상세 안내
일시: 2025년 5월 14일(수) 낮 12:00
장소: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서머셋팰리스 서울 맞은편
주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다가오는 5월 14일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달려온 수요시위가 1700차를 맞는 날입니다! 우리의 바람이 평화의 깃발이 될 수 있도록 수요시위 온라인/오프라인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뜻깊은 회차인 만큼 1700명의 목소리를 모아 평화로를 채우기 위해 여러분의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지난 겨울 부패한 권력을 몰아내고 마침내 봄을 되찾았던 광장의 기억으로 깃발과 손피켓을 챙겨주세요. 빛의 광장 사회자 박민주님이 사회를 보실 예정이에요~ 현장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불꽃 투쟁 머리띠>를 드립니다.
📌1700명과 함께하는 수요시위!
온라인(정의연 유튜브 생중계), 오프라인 수요시위에 참가해주세요. 1700차를 맞아 함께한 우리의 바람을 나눠봐요. 적극 참여 열렬히 환영!
👉참가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ECm_C9OS32YkOwPBIsB2mC6neCpKmkhrr8d8sUmsfN0Hrvw/viewform
📌깃발을 챙겨오세요!
우리 1700번의 바람이 깃발이 되었습니다. 민주주의와 역사정의를 찾는 데 선두에 선 깃발들로 평화로를 채워주세요.
📌직접 만든 손피켓이 궁금해요!
우리의 바람을 담은 말들! 여러분의 색으로 채운 수제 손피켓을 들고 오시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강렬한 <불꽃 투쟁 머리띠>를 드립니다!
오프라인 참가자들에게 선착순으로 특별히 제작한 불꽃 머리띠를 나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