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기억연대와 일본 Fight For Justice, 한일국제심포지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35년의 연구 성과와 대항 기억의 미래> 개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기억연대)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학술·연구단체 ‘Fight for Justice’(이하 FFJ)와 함께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2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일 심포지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35년의 연구 성과와 대항 기억의 미래>를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의기억연대 활동 35주년과 더불어 1992년 일본성노예제 관련 일본군 공식 기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 실체를 밝혀 연구 확산에 기여한 선구자 중 한 명인 요시미 요시아키 명예교수(일본 주오대)의 30년 연구 성과가 담긴 『일본군 위안부』 간행을 기념하기 위해 한·일 양국의 석학들과 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일본정부는 오랜 시간 일본군성노예제 진실을 왜곡하고 부정하며 교과서에서 삭제하려는 시도를 지속해왔다. 또한 일본을 비롯한 각국의 극우·역사부정세력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외 연구자들과 활동가들은 흔들림 없이 피해자의 존엄을 지키고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긴 세월 역사부정의와 싸우며 쌓인 연구와 운동의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가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의 첫 기조발제는 일본의 요시미 요시아키 주오대 명예교수가 맡았습니다. 신작 『일본군 위안부』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군과 경찰이 주도한 성노예 제도였음을 입증하고 공창제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비교하며 국가 책임을 회피하는 시각을 비판합니다. 이어 오랫동안 일본군성노예제의 법적 문제를 연구해 온 한국의 김창록 교수(경북대)는 지난 35년간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과정을 ‘법적 책임’ 규명의 역사로 보고, 피해자들의 초기 요구부터 최근 한국 법원의 배상 판결까지의 법적 쟁점을 분석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성노예제이자 성폭력 시스템으로서의 근대 일본 공창제도와 일본군‘위안부’ 제도의 관계를 고찰한 히토미 사치코 교수(일본 긴키대), 피해자의 기억을 왜곡하고 지우려는 극우·역사부정세력의 초국적 연결과 체계적 ‘기억말살’ 전략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이나영 교수(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중앙대)의 발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소현숙 학술연구팀장과 한일교류와 근현대사를 연구하는 가토 게이키 교수(일본 히토츠바시대)의 토론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세션에는 향후 연구·활동과 문제 해결 운동의 주축이 될 신진연구자 및 활동가들의 발표가 이어집니다. 식민지 공창제와 ‘위안부’ 제도의 연속성과 차이를 규명하는 것이 일본의 책임을 묻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구마노 코에이(일본 히토츠바시대)와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 운동을 미래 세대의 책임으로 연결한 대학생 활동가 장은아(평화나비네트워크)의 발표를 통해 신진 연구자와 활동가가 고민하는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 김신석(정의기억연대)은 축적된 연구와 활동의 체계적 아카이브 구축 방안을 넘어 기억과 연대의 힘을 담아내는 운동으로서 아카이브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끝으로 ‘대항 기억’의 전망에 관한 전체 토론으로 심포지엄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이번 심포지엄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개요
일시: 2025년 12월 18일 14:00-18:30
장소: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
공동주최•주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Fight For Justice
참가 신청하기: https://forms.gle/PRzugWvCMjYuZkJZ6
유튜브 라이브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GMKtwO6ZaTs






日本軍性奴隷制問題解決のための35年の研究成果と対抗 記憶の未来
「日本軍性奴隷制問題解決のための正義記憶連帯」(以下、正義記憶連帯)は、日本で日本軍性奴隷制問題に関する研究活動を行ってきた学術・研究団体「Fight for Justice」(以下、FFJ)とともに、12月18日(木)午後2時より、ソウルグローバルセンター国際会議場にて、韓日シンポジウム「日本軍性奴隷制問題解決のための35年の研究成果と対抗記憶の未来」を開催します。
本シンポジウムは、正義記憶連帯の活動35周年を記念するとともに、1992年に日本軍性奴隷制に関する日本軍公式記録を積極的に発掘し、その実態解明と研究の深化に大きく貢献してきた先駆者の一人である、吉見義明・中央大学名誉教授の30年にわたる研究成果を収めた新著『日本軍慰安婦』の刊行を記念して、韓日両国の研究者および市民社会の活動家が一堂に会する場として企画されました。
日本政府は長年にわたり、日本軍性奴隷制の歴史的事実を歪曲・否定し、教科書からの記述削除を試みてきました。また、日本をはじめとする各国の極右・歴史否定勢力は、被害者に対する二次加害を今なお続けています。それにもかかわらず、国内外の研究者や活動家たちは、揺るぐことなく被害者の尊厳を守り、歴史的真実を社会に伝えるために先頭に立ってきました。本シンポジウムでは、長い歳月をかけて積み重ねられてきた研究と運動の成果を検証し、今後進むべき方向性を提示す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ます。
本シンポジウムの最初の基調講演は、吉見義明・中央大学名誉教授が務めます。新著『日本軍慰安婦』の主要論点をもとに、日本軍「慰安婦」問題が軍と警察によって主導された性奴隷制度であったことを実証し、公娼制度と日本軍「慰安婦」制度を同列に論じることで国家責任を回避しようとする見解を批判します。
続いて、長年にわたり日本軍性奴隷制の法的課題を研究してきた金昌禄(キム・チャンロク)・慶北大学教授が、過去35年間の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の過程を「法的責任」追及の歴史として捉え、被害者の初期要求から近年の韓国裁判所による賠償判決に至るまでの主要な法的争点を分析します。
第1セッションでは、近代日本の公娼制度が性奴隷制かつ性暴力システムとしてどのように機能し、日本軍「慰安婦」制度といかなる関係にあったのかを考察した人見幸子・近畿大学教授の発表と、被害者の記憶を歪め、消し去ろうとする極右・歴史否定勢力の超国籍的連携および体系的な「記憶抹殺」戦略を批判的に分析した李ナヨン・中央大学教授(正義記憶連帯理事長)の発表が行われます。
また、日本軍「慰安婦」問題研究所の徐ヒョンスク学術研究チーム長と、日韓交流および近現代史を研究する加藤慶喜・一橋大学教授による討論も予定されています。
第2セッションでは、今後の研究・活動および問題解決運動を担う若手研究者・活動家による発表が続きます。植民地期の公娼制度と「慰安婦」制度の連続性と差異を明らかにすることが、日本の責任を問ううえで重要であると強調する熊野弘英・一橋大学研究者の発表、そして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運動を未来世代の責任へとつなげてきた大学生活動家・張銀雅(チャン・ウナ/平和ナビネットワーク)の発表を通じて、若手研究者・活動家が直面している課題を共有します。
続いて、正義記憶連帯の金信錫(キム・シンソク)は、蓄積されてきた研究と活動を体系的に整理するアーカイブ構築の枠を超え、「記憶」と「連帯」の力を内包する運動としてのアーカイブの方向性を提示します。最後に、「対抗記憶」の展望をテーマとした全体討論をもって、シンポジウムを締めくくる予定です。
※ 本シンポジウムは日韓同時通訳で実施されます。
📍概要
日時: 2025年12月18日(木)14時 - 18時 30分
場所: ソウル・グロバールセンター国際会議場
共同主催‧主管: 日本軍性奴隷制問題解決のための正義記憶連帯, Fight For Justice
お問い合わせ: 正義記憶連帯 担当者 (info@womenandwar.net)
参加申し込み: https://forms.gle/PRzugWvCMjYuZkJZ6
YouTube Live: https://www.youtube.com/watch?v=GMKtwO6ZaTs
정의기억연대와 일본 Fight For Justice, 한일국제심포지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35년의 연구 성과와 대항 기억의 미래> 개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기억연대)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학술·연구단체 ‘Fight for Justice’(이하 FFJ)와 함께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2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일 심포지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35년의 연구 성과와 대항 기억의 미래>를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의기억연대 활동 35주년과 더불어 1992년 일본성노예제 관련 일본군 공식 기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 실체를 밝혀 연구 확산에 기여한 선구자 중 한 명인 요시미 요시아키 명예교수(일본 주오대)의 30년 연구 성과가 담긴 『일본군 위안부』 간행을 기념하기 위해 한·일 양국의 석학들과 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일본정부는 오랜 시간 일본군성노예제 진실을 왜곡하고 부정하며 교과서에서 삭제하려는 시도를 지속해왔다. 또한 일본을 비롯한 각국의 극우·역사부정세력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외 연구자들과 활동가들은 흔들림 없이 피해자의 존엄을 지키고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긴 세월 역사부정의와 싸우며 쌓인 연구와 운동의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가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의 첫 기조발제는 일본의 요시미 요시아키 주오대 명예교수가 맡았습니다. 신작 『일본군 위안부』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군‘위안부’ 문제가 군과 경찰이 주도한 성노예 제도였음을 입증하고 공창제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비교하며 국가 책임을 회피하는 시각을 비판합니다. 이어 오랫동안 일본군성노예제의 법적 문제를 연구해 온 한국의 김창록 교수(경북대)는 지난 35년간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과정을 ‘법적 책임’ 규명의 역사로 보고, 피해자들의 초기 요구부터 최근 한국 법원의 배상 판결까지의 법적 쟁점을 분석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성노예제이자 성폭력 시스템으로서의 근대 일본 공창제도와 일본군‘위안부’ 제도의 관계를 고찰한 히토미 사치코 교수(일본 긴키대), 피해자의 기억을 왜곡하고 지우려는 극우·역사부정세력의 초국적 연결과 체계적 ‘기억말살’ 전략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이나영 교수(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중앙대)의 발표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 소현숙 학술연구팀장과 한일교류와 근현대사를 연구하는 가토 게이키 교수(일본 히토츠바시대)의 토론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세션에는 향후 연구·활동과 문제 해결 운동의 주축이 될 신진연구자 및 활동가들의 발표가 이어집니다. 식민지 공창제와 ‘위안부’ 제도의 연속성과 차이를 규명하는 것이 일본의 책임을 묻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구마노 코에이(일본 히토츠바시대)와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 운동을 미래 세대의 책임으로 연결한 대학생 활동가 장은아(평화나비네트워크)의 발표를 통해 신진 연구자와 활동가가 고민하는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 김신석(정의기억연대)은 축적된 연구와 활동의 체계적 아카이브 구축 방안을 넘어 기억과 연대의 힘을 담아내는 운동으로서 아카이브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끝으로 ‘대항 기억’의 전망에 관한 전체 토론으로 심포지엄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이번 심포지엄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됩니다.
📍개요
일시: 2025년 12월 18일 14:00-18:30
장소: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
공동주최•주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Fight For Justice
참가 신청하기: https://forms.gle/PRzugWvCMjYuZkJZ6
유튜브 라이브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GMKtwO6ZaTs
「日本軍性奴隷制問題解決のための正義記憶連帯」(以下、正義記憶連帯)は、日本で日本軍性奴隷制問題に関する研究活動を行ってきた学術・研究団体「Fight for Justice」(以下、FFJ)とともに、12月18日(木)午後2時より、ソウルグローバルセンター国際会議場にて、韓日シンポジウム「日本軍性奴隷制問題解決のための35年の研究成果と対抗記憶の未来」を開催します。
本シンポジウムは、正義記憶連帯の活動35周年を記念するとともに、1992年に日本軍性奴隷制に関する日本軍公式記録を積極的に発掘し、その実態解明と研究の深化に大きく貢献してきた先駆者の一人である、吉見義明・中央大学名誉教授の30年にわたる研究成果を収めた新著『日本軍慰安婦』の刊行を記念して、韓日両国の研究者および市民社会の活動家が一堂に会する場として企画されました。
日本政府は長年にわたり、日本軍性奴隷制の歴史的事実を歪曲・否定し、教科書からの記述削除を試みてきました。また、日本をはじめとする各国の極右・歴史否定勢力は、被害者に対する二次加害を今なお続けています。それにもかかわらず、国内外の研究者や活動家たちは、揺るぐことなく被害者の尊厳を守り、歴史的真実を社会に伝えるために先頭に立ってきました。本シンポジウムでは、長い歳月をかけて積み重ねられてきた研究と運動の成果を検証し、今後進むべき方向性を提示す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ます。
本シンポジウムの最初の基調講演は、吉見義明・中央大学名誉教授が務めます。新著『日本軍慰安婦』の主要論点をもとに、日本軍「慰安婦」問題が軍と警察によって主導された性奴隷制度であったことを実証し、公娼制度と日本軍「慰安婦」制度を同列に論じることで国家責任を回避しようとする見解を批判します。
続いて、長年にわたり日本軍性奴隷制の法的課題を研究してきた金昌禄(キム・チャンロク)・慶北大学教授が、過去35年間の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の過程を「法的責任」追及の歴史として捉え、被害者の初期要求から近年の韓国裁判所による賠償判決に至るまでの主要な法的争点を分析します。
第1セッションでは、近代日本の公娼制度が性奴隷制かつ性暴力システムとしてどのように機能し、日本軍「慰安婦」制度といかなる関係にあったのかを考察した人見幸子・近畿大学教授の発表と、被害者の記憶を歪め、消し去ろうとする極右・歴史否定勢力の超国籍的連携および体系的な「記憶抹殺」戦略を批判的に分析した李ナヨン・中央大学教授(正義記憶連帯理事長)の発表が行われます。
また、日本軍「慰安婦」問題研究所の徐ヒョンスク学術研究チーム長と、日韓交流および近現代史を研究する加藤慶喜・一橋大学教授による討論も予定されています。
第2セッションでは、今後の研究・活動および問題解決運動を担う若手研究者・活動家による発表が続きます。植民地期の公娼制度と「慰安婦」制度の連続性と差異を明らかにすることが、日本の責任を問ううえで重要であると強調する熊野弘英・一橋大学研究者の発表、そして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運動を未来世代の責任へとつなげてきた大学生活動家・張銀雅(チャン・ウナ/平和ナビネットワーク)の発表を通じて、若手研究者・活動家が直面している課題を共有します。
続いて、正義記憶連帯の金信錫(キム・シンソク)は、蓄積されてきた研究と活動を体系的に整理するアーカイブ構築の枠を超え、「記憶」と「連帯」の力を内包する運動としてのアーカイブの方向性を提示します。最後に、「対抗記憶」の展望をテーマとした全体討論をもって、シンポジウムを締めくくる予定です。
※ 本シンポジウムは日韓同時通訳で実施されます。
📍概要
日時: 2025年12月18日(木)14時 - 18時 30分
場所: ソウル・グロバールセンター国際会議場
共同主催‧主管: 日本軍性奴隷制問題解決のための正義記憶連帯, Fight For Justice
お問い合わせ: 正義記憶連帯 担当者 (info@womenandwar.net)
参加申し込み: https://forms.gle/PRzugWvCMjYuZkJZ6
YouTube Live: https://www.youtube.com/watch?v=GMKtwO6Z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