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에 거주하시던 일본군성노예제 피해 할머니께서 오늘 8월 4일 오전 하늘로 가셨습니다. 할머니 아프고 고통스러운 기억 모두 잊으시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되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