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 기록집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발간 지난 1월 28일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께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동안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을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했습니다.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나를 따라”라고 하신 할머니의 뜻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장례위원회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김복동의 희망은 김복동 할머니의 장례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모아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 기록집: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를 5월 7일 발간했습니다.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 기록집: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는 총210쪽으로 구성된 백서로 1월 28일 김복동 할머니 영면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 시민장과 발인, 그리고 마지막 선물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또한 시민장 기간 시민들이 남긴 나비추모메세지, 조문객들이 남긴 추모의 글 그리고 언론보도 등이 담겨 있습니다. 기록용으로 발간된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 기록집: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는 기록용으로 판매되지는 않지만 5월 8일부터 정의연 홈페이지 등에 pdf파일로 게시하여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향후 기록집에 수록된 사진 혹은 글, 내용 등을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여성인권운동가로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 뿐 아니라 전시성폭력 피해자들과도 더욱 적극적으로 연대했던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이 땅에서 전쟁이 사라져 평화가 오고, 전시 하 여성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 때 까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보도자료]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 기록집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발간 지난 1월 28일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께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동안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을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했습니다.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나를 따라”라고 하신 할머니의 뜻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장례위원회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김복동의 희망은 김복동 할머니의 장례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모아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 기록집: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를 5월 7일 발간했습니다.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 기록집: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는 총210쪽으로 구성된 백서로 1월 28일 김복동 할머니 영면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 시민장과 발인, 그리고 마지막 선물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또한 시민장 기간 시민들이 남긴 나비추모메세지, 조문객들이 남긴 추모의 글 그리고 언론보도 등이 담겨 있습니다. 기록용으로 발간된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 기록집: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는 기록용으로 판매되지는 않지만 5월 8일부터 정의연 홈페이지 등에 pdf파일로 게시하여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향후 기록집에 수록된 사진 혹은 글, 내용 등을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여성인권운동가로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 뿐 아니라 전시성폭력 피해자들과도 더욱 적극적으로 연대했던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이 땅에서 전쟁이 사라져 평화가 오고, 전시 하 여성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 때 까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