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부고] 대구에 사시던 97세 일본군성노예제 피해 할머니 한 분이 3월 31일 일요일 새벽 1시경에 별세하셨습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할머니에 대한 것은 비공개로 합니다. 할머니, 평화로운 곳에서 편히 쉬세요.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