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정의기억재단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여러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과 조직과 사업을 통합하여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7월 11일 첫 이사회를 열어 조직의 명칭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로 정하고 윤미향 정대협 상임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였습니다.
‘정의연’은 1990년 37개 여성단체의 결의로 발족하여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진행해 온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28년간 활동 성과와 2015 한일합의 무효화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100만 시민들의 참여로 2016년 설립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의 설립목적과 활동을 계승하여 연구조사와 교육사업 강화, 국내외 단체들과의 네트워크 확대, 강화를 통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해결과 세계 전시 성폭력 범죄의 근절,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앞당기는 활동에 기여할 것입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할 정의기억연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정의기억연대의 새로운 홈페이지가 작업 중에 있습니다.
* 후원계좌가 변경되었습니다. 번거롭지만 후원회원 여러분께서는 정의기억연대의 새로운 후원계좌로 변경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