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정대협 28주년 기념 심포지엄 <북측 생존자들의 기억과 증언, 그리고 문제해결을 위한 남북연대>를 개최합니다. 북측 피해 할머니들과 북측 땅에서 발견된 위안소에 대해 듣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남북연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많이 알지 못했던 북측 피해자들의 목소리와 삶을 알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아래 링크에서 심포지엄 참여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링크 바로가기 아울러 심포지엄 전날인 11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김영 선생님에게 북측 피해자 박영심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월례세미나 “할머니의 삶을 보다” 11월 박영심 할머니 편>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월례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02-392-5252)으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