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30일, 향년 95세로 테레시타 다요 할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테레시타 할머니께서는 필리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단체 롤라스 캄파니에라(Lolas Kampanyera)와 함께하시다, 2020년 이후 필리핀 릴라 필리피나(Lila Pilipina)와 함께하셨습니다. 전쟁 중 경험으로 인해 테레시타 할머니께서는 멀리 이동하시는 것을 두려워하셨고, 고향 밖으로 나가지 못하셨지만 학업을 무사히 마치고 학교 교사가 되셨습니다. 할머니의 부모님은 그 일에 대해 함구하셨고, 당신께서는 긍정적으로 사시려고 했으나 전쟁 사진을 볼때마다 몸살을 앓으셨다고 합니다. (출처: 릴라 필리피나 공식 페이스북)
정의기억연대는 아시아-태평양 모든 지역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합니다. 할머니께서 부디 고통과 전쟁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테레시타 다요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 8월 30일, 향년 95세로 테레시타 다요 할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테레시타 할머니께서는 필리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단체 롤라스 캄파니에라(Lolas Kampanyera)와 함께하시다, 2020년 이후 필리핀 릴라 필리피나(Lila Pilipina)와 함께하셨습니다. 전쟁 중 경험으로 인해 테레시타 할머니께서는 멀리 이동하시는 것을 두려워하셨고, 고향 밖으로 나가지 못하셨지만 학업을 무사히 마치고 학교 교사가 되셨습니다. 할머니의 부모님은 그 일에 대해 함구하셨고, 당신께서는 긍정적으로 사시려고 했으나 전쟁 사진을 볼때마다 몸살을 앓으셨다고 합니다. (출처: 릴라 필리피나 공식 페이스북)
정의기억연대는 아시아-태평양 모든 지역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합니다. 할머니께서 부디 고통과 전쟁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테레시타 다요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