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아시아연대회의 32주년을 맞이하여,
여성들이 연대를 통해서 침묵 속에 살도록 강요하는 세상에 저항하고
군사패권주의와 가부장제를 멈추기 위해 걸어온 여정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전시 <Asia連帯회의 - 공감의 연대, 세계를 뒤흔들다> 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아시아연대회의는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피해생존자들과 지원단체, 가해국인 일본의 시민과 활동가들이 모여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한 초국적 연대의 장입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에서 시작한 아시아연대회의는 국내외 인권운동과 여성운동, 국제인권규범에 큰 영향을 미치며 전시 성폭력과 식민지 범죄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전시 제목인 <Asia連帯회의 - 공감의 연대, 세계를 뒤흔들다>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 3개의 언어로 제목을 구성하여 아시아연대회의의 여정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피해국 한국과 가해국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의 문제로 확장해 나간 사실을 표현하였습니다.
해당 전시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2024년 3월 8일(금)에 개막하여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주간인 8월 17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아시아연대회의 32주년을 맞이하여,
여성들이 연대를 통해서 침묵 속에 살도록 강요하는 세상에 저항하고
군사패권주의와 가부장제를 멈추기 위해 걸어온 여정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전시 <Asia連帯회의 - 공감의 연대, 세계를 뒤흔들다> 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아시아연대회의는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피해생존자들과 지원단체, 가해국인 일본의 시민과 활동가들이 모여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한 초국적 연대의 장입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에서 시작한 아시아연대회의는 국내외 인권운동과 여성운동, 국제인권규범에 큰 영향을 미치며 전시 성폭력과 식민지 범죄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전시 제목인 <Asia連帯회의 - 공감의 연대, 세계를 뒤흔들다>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 3개의 언어로 제목을 구성하여 아시아연대회의의 여정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피해국 한국과 가해국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의 문제로 확장해 나간 사실을 표현하였습니다.
해당 전시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2024년 3월 8일(금)에 개막하여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주간인 8월 17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