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예술단막극 낭독 페스티벌? 정의기억연대는 연대단체 협력사업으로 극단 고래와 ‘사회적 예술 단막극 공모전’을 공동주최하였습니다. 노동, 젠더, 장애, 청년, 위계, 저출산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룬 작품들이 응모되었고, “사회적예술 단막극 공모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세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 <시의 성> 작품이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낭독공연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의 성> 작: 이민규 연출: 손아진 공연시간:
23.07.01(토) pm4:00 공연장소: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교육관 (월드컵북로11길 20) <시의 성>은 종교적 권위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에 신음하는 성소수자의 내면적 고통을 그린 작품으로, 간결하게 절제된 대사와 설득력 있게 구현된 캐릭터, 나아가 두 인물의 소외와 절망을 섬세하게 드러내는 장면구성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후원회원분들, 활동가분들 많이 오셔서 박물관도 관람하시고, 낭독공연 보러 와주세요~ 후원회원분들은 예매링크 작성하실 때 이름뒤에 (정의연/박물관후원회원) 표시 부탁드립니다.
관람료: 무료 문의:
010-7474-5384 예매링크:
https://naver.me/GA6uB7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