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기억연대, 11월 24일(금) 아시아연대회의 31주년 국제심포지엄 <아시아연대회의, 역사적 의미와 새로운 도전> 개최

정의기억연대, 11월 24일(금) 아시아연대회의 31주년 국제심포지엄 <아시아연대회의, 역사적 의미와 새로운 도전> 개최

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1992810, 아시아 각국의 피해자들과 피해국과 가해국의 지원단체 및 시민들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초국적 여성연대를 구축하고자, 서울에서 제1차 아시아연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후 아시아연대회의는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을 오가며 15차례(15차 서울, 2018379) 진행되었습니다. 피해당사국인 한국, 네덜란드, 대만,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일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국, 필리핀은 물론 가해국인 일본, 2차 세계대전 관련국인 미국, 독일, 호주, 홍콩,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참석자들은 국적과 민족, 계급과 언어적 차이, 시공간의 벽을 넘어 조우하고 연대해 왔습니다.

3. 2023년은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 3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정의기억연대는 아시아연대회의의 의미를 소환하여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과 새롭게 부상하는 위험을 짚어보고 향후 운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하루 앞둔 1124() 오후 1~430, <아시아연대회의, 역사적 의미와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zoom 웨비나 형식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4. 히 아시아연대회의 31년을 함께한 한국, 대만, 일본, 중국, 필리핀, 독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의 상황을 보고하고 아시아연대회의의 의미를 다각도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패널 1. <아시아연대회의 30년 성과와 과제>에는 시바요코(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 전국행동 공동대표), 이나영(정의기억연대 이사장·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쑤즈량(중국 상하이 사범대위안부연구소 교수)의 발표로 지난 아시아연대회의를 통해 이루어 낸 성과를 돌아보고 새롭게 등장한 난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패널 2. <격변과 반동의 시대, 기억투쟁의 방향>에는 로잔나 카부사오(릴라필리피나 활동가), 예더란(타이페이부녀구원기금회 이사장), 한정화(독일 코리아협의회 대표이사)의 발표릍 통해 역사 왜곡에 맞서 피해자를 기억하고 기리는 기억 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연대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5. 본 국제심포지엄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정의기억연대에서 주최하고 주관합니다. 구글폼(https://forms.gle/WwNz5TU2t4H5TxVp7)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어 동시통역 및 자료집이 제공됩니다.

6.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23년 11월 20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붙임 1.   <아시아연대회의, 역사적 의미와 새로운 도전> 국제심포지엄 개요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 31주년 국제심포지엄

아시아연대회의, 역사적 의미와 새로운 도전

20231124,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정의기억연대는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 31주년을 맞아 국제심포지엄 <아시아연대회의, 역사적 의미와 새로운 도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30여 년간의 국내외적 성과와 의미를 되짚고, 각국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며,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과 새롭게 부상하는 위협 속에 구체적인 대응방식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지난 30여 년간 아시아연대회의를 통해 제국주의와 남성중심의 역사에 저항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던 주체들의 용기와 연대의 힘을 상기하며, 퇴행의 시간에 대응할 초국적 연대를 더욱 튼튼하게 다지고 확장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동시통역 지원)

 
  • 일시: 20231124() 13:00 ~ 16:30
  • 장소: 온라인 줌 웨비나
  • 주관/주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정의기억연대
  • 문의: 정의기억연대 담당자 ([email protected])
  • 프로그램
    순서 내용
    개회 (13:00~13:05) 사회: 한경희(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 개회식
    피해생존자 말씀 영상  (13:0513:20) 이용수(대한민국) 펑주잉/Peng Zhuying(중국)
    메인영상 (13:20-13:25) 아시아연대회의 31년을 돌아보며
     패널 1. 아시아연대회의  30년 성과와 과제 (13:25~14:05) 사회: 김창록(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발표 1. 가해국의 관점에서 본 아시아연대회의 30년(안) 시바 요코(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 전국행동 공동대표)
    발표 2. 아시아연대회의 30년, 쟁취와 역풍, 남은 과제 이나영(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발표 3. ‘일본군’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의 의미와 중국의 노력 쑤즈량(상해사범대 중국‘위안부’연구소 교수)
    휴식 (14:05-14:10)  
     패널 2. 격변과 반동의 시대, 기억투쟁의 방향 (14:10~15:30) 사회: 양현아(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발표 4. 필리핀 일본군‘위안부’ 정의를 위한 31년간의 투쟁 로잔나 카부사오(릴라필리피나 활동가)
    발표 5. 돌아가시다, 전해지다 예더란(타이페이부녀구원기금회 이사장)
    발표 6.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과 기억투쟁(안) 한정화(독일 코리아협의회 대표이사)
    종합토론 및 폐회 (15:30-16:30) 사회: 이나영(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전체질의 & 응답 폐회사
붙임 2. 한/영/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