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기록 한 곳에 모은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일본어, 영어 사이트 오픈
-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진실과 정의를 지키는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 한국어 사이트에 이어 일본어&영어 사이트 추가 개설, 8.15 광복절 맞아 정식 오픈
- 전방위적 역사부정과 왜곡, 기록의 힘으로 막아내기 위한 작업
1.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이나영)는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의 일본어, 영어 사이트를 추가 개설하여,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정식 오픈합니다.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는 일본군성노예제도에 관한 역사 자료,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기록,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운동기록을 수집, 보존하기 위해 국내외 시민들의 후원을 받아 정의기억연대가 만든 디지털 아카이브로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o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언어별 웹사이트 URL
- 한국어: https://archives.womenandwar.net
- 일본어: https://archives-japan.womenandwar.net
- 영어: https://archives-english.womenandwar.net
3. 일본 정부의 역사 부정에 침묵하고 도리어 일제 식민지배 정당화에 앞장서는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을 ‘역사가 없는 나라’로 만들고 있습니다. 현 정권의 반역사·반인권 기조를 등에 업은 역사부정세력은 매주 수요시위 현장에 몰려와 시민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를 비롯한 일제 식민지·전쟁 범죄의 역사를 지우고 왜곡하려는 움직임은 한·미·일 시민사회, 정·재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국 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민들에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전해야 할 과제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시점입니다. 전쟁과 여성폭력 없는 세상에 공감하는 모두가 단단히 연대하여 한국과 일본에 제대로 된 ‘과거 청산’을 묻고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는 국가들에 경고해야 합니다.
4.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는 국내외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기록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전 세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보다 많은 해외 이용자들이 손쉽게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기록을 만날 수 있도록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일본어, 영어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각 사이트에서는 일본어, 영어로 기록을 검색하고 읽을 수 있게 됩니다. 개발부터 운영까지 온전히 국내외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는 시민사회 주도로 역사정의를 지켜내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려는 시도 중 하나입니다. 한편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운동이 초국적 시민연대로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도 일본어, 영어 사이트 개설은 그 의미가 큽니다.
5.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는 명실공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일본군‘위안부’ 문제 기록을 연결하는 국제적 플랫폼이자, 기록을 활용한 운동의 확장·재생산 공간, 여성인권과 평화를 향한 연대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문의: archives@womenandwar.net
붙임1.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웹사이트 메인(한국어, 일본어, 영어)
붙임2.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웹사이트 기능(한국어)
2024년 8월 20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붙임 1.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웹사이트 메인(한국어, 일본어, 영어)
붙임 2.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웹사이트 기능(한국어)
▲기록 검색 페이지: 키워드 검색을 제공하며, 우측의 패싯 기능을 이용해 특정 기록유형, 언어, 지역·장소, 태그 등을 제한하는 결과 내 검색이 가능하다.
▲기록 상세보기 페이지: 해당 기록물의 생산일자, 내용을 포함한 기본정보를 제공한다.
▲기록 상세보기 페이지의 관계그래프: 해당 기록과 관련된 정보/기록을 탐색할 수 있다.
▲정보사전: 일본군‘위안부’문제 관련 인물정보 177건, 조직정보 137건, 1988년부터 2019년까지의 운동사를 담은 연표정보 1,203건을 제공한다. 지속적으로 내용을 보완하고 추가할 예정이다.
▲첫 번째 컬렉션으로 개발한 아시아연대회의 컬렉션: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는 1992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초국적 여성연대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의제를 제기하고 논의하며 국내외 운동을 하나로 모았다.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에서 관련 기록물 2,452건의 목록과 원문, 특별 콘텐츠, 컬렉션 설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소장기록 자세히 보기 콘텐츠: 흥미로운 소장기록을 비정기적으로 소개한다.
정의기억연대,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기록 한 곳에 모은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일본어, 영어 사이트 오픈
1.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이나영)는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의 일본어, 영어 사이트를 추가 개설하여,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정식 오픈합니다.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는 일본군성노예제도에 관한 역사 자료,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기록,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운동기록을 수집, 보존하기 위해 국내외 시민들의 후원을 받아 정의기억연대가 만든 디지털 아카이브로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o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언어별 웹사이트 URL
- 한국어: https://archives.womenandwar.net
- 일본어: https://archives-japan.womenandwar.net
- 영어: https://archives-english.womenandwar.net
3. 일본 정부의 역사 부정에 침묵하고 도리어 일제 식민지배 정당화에 앞장서는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을 ‘역사가 없는 나라’로 만들고 있습니다. 현 정권의 반역사·반인권 기조를 등에 업은 역사부정세력은 매주 수요시위 현장에 몰려와 시민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를 비롯한 일제 식민지·전쟁 범죄의 역사를 지우고 왜곡하려는 움직임은 한·미·일 시민사회, 정·재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국 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민들에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전해야 할 과제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시점입니다. 전쟁과 여성폭력 없는 세상에 공감하는 모두가 단단히 연대하여 한국과 일본에 제대로 된 ‘과거 청산’을 묻고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는 국가들에 경고해야 합니다.
4.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는 국내외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기록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전 세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보다 많은 해외 이용자들이 손쉽게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기록을 만날 수 있도록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일본어, 영어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각 사이트에서는 일본어, 영어로 기록을 검색하고 읽을 수 있게 됩니다. 개발부터 운영까지 온전히 국내외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는 시민사회 주도로 역사정의를 지켜내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려는 시도 중 하나입니다. 한편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운동이 초국적 시민연대로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도 일본어, 영어 사이트 개설은 그 의미가 큽니다.
5.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는 명실공히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일본군‘위안부’ 문제 기록을 연결하는 국제적 플랫폼이자, 기록을 활용한 운동의 확장·재생산 공간, 여성인권과 평화를 향한 연대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문의: archives@womenandwar.net
붙임1.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웹사이트 메인(한국어, 일본어, 영어)
붙임2.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웹사이트 기능(한국어)
2024년 8월 20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붙임 1.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웹사이트 메인(한국어, 일본어, 영어)
붙임 2. 전쟁과여성인권아카이브 웹사이트 기능(한국어)
▲기록 검색 페이지: 키워드 검색을 제공하며, 우측의 패싯 기능을 이용해 특정 기록유형, 언어, 지역·장소, 태그 등을 제한하는 결과 내 검색이 가능하다.
▲기록 상세보기 페이지: 해당 기록물의 생산일자, 내용을 포함한 기본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