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관련 경과보고】
- 2011.12.14.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1000회 기념 김운성.김서경 작가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일명 '평화의 소녀상') 건립
- 2015.12.18. 박근혜-아베 한ㆍ일 위안부 협상 합의.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고 일본 정부가 10억 엔(약 100억 원) 기금을 출연하는 조건으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을 이전 요구. 전국적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확산.
- 2016.12.28. 한ㆍ일 위안부 협상 합의에 반발한 부산시민단체가 일본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했으나 부산 동구가 설치 4시간 만에 철거. 비판 여론에 시달리다가 소녀상 반환 후 사흘 뒤 재설치
- 2019.08.14. 시민 1천여명, 5천 3백여만원 모금.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막식 개최(강동구청 열린뜰)
- 2021.01.22. 강동구 평화의소녀상에 불매운동 대상인 일본 브랜드 패딩 걸쳐진 사건 발생
- 2021.01.26 강동시민위 성명불상의 사람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
- 2023.03.09. 독일 카셀대학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기습 철거. 프랑크푸르트 일본 총영사 철거 압력 드러나.
- 2024.05.16. 독일 베를린 시장 도쿄 방문해서 일본 외무상과 회담자리에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시사 발언 논란.
- 2024.06.19.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 평화의 소녀상 비문의 문구를 문제삼아 철거 방침 표명. 9월에 소녀상 철거하겠다고 통지.
- 2024.07.02.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강동구청 총무과에 강동구청 열린뜰, 미디어월 사용허가와 전시회 장소대관, 예산지원 등 협조요청 공문 전달
- 2024.07.04. 강동구청 총무과 주임, 팀장과 미팅. 일체의 장소제공, 예산지원 등 불허 통보
- 2024.08.10.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기억문화제 강동구청 열린뜰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개최
- 2024.08.14.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를 갖고 성명서 발표.
- 2024.08.25.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 <소녀상 철거 마스크 챌린지 150> 페이스북에 공표.
- 2024.08.26. 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 '평화의 소녀상' 현황 조사하여 8.30까지 회신 요청 각 지자체에 발송. 강동구청은 전달받은 거 없다고 답변.
- 2024.09.02. 강동경찰서 정보관에 따르면 8.14.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측이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집회를 가졌으며 참석자는 10명 이내. 지속적으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 개최하겠다고 선언.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수호촛불 선포식】
성 명 서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는 오늘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주 강동구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수호촛불>을 밝힐 것을 선포한다.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에 관한 그 어떤 역사 왜곡과 훼손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 힘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지킬 것이다.
지난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라는 단체가 조직적·의도적으로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국제사기극이라며 거짓과 증오의 상징, 강동구청 소녀상을 철거하라!"며 기자회견했다.
참으로 가증스럽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는가!' 윤석열 정권 친일 행보·굴욕외교가 도를 넘고 있어 국민 분노를 사고 있는데, 그에 힘입어 표현의 자유·학문의 자유를 내세우며 의도적으로 자행하는 역사왜곡은 피해자들을 노골적으로 능멸하고 있으며 이것은 범죄행위다. 일제에 부역했던 반민족 행위를 넘어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부정하며 의도적으로 자행하는 조직적 범죄이고 테러행위다.
전국 평화의소녀상이 일본과 그에 부역하는 범죄집단에 의해 수난을 당하고 있다. 평화의소녀상 철거외압은 역사에 대한 반역이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세계시민 양심과 인권 정신을 향한 도발이다.
2023년 3월 독일 카셀대학에 설치한 평화의소녀상을 기습 철거했다. 학교 측이 프랑크푸르트 일본 총영사로부터 철거 압력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독일의 미테구청은 오는 9월 베를린 평화의소녀상을 철거하겠다고 천명했다. 유럽 최초로 설치된 평화의소녀상이 철거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한 평화의소녀상을 이전하겠다는 한일 합의를 지키라며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이 소녀상을 둘러싸고 찬반 양 진영이 극한 대결을 계속하고 있다.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와 평화를 사랑하고 인권을 지키려는 모든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분연히 맞설 것이다.
'시민 소녀상 수호대'를 조직해 누구든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녀상 지키기'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매달 1회 강동구 시민과 함께 수호촛불을 들고 우리에게 평화·인권이 왜 중요한지, 일본국이 잔혹한 전쟁범죄가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리며 역사정의를 바로 세워 나갈 것이다.
우리 촛불은 바람이 불면 거세게 타오른다. 친일 부역 행위를 하고 역시의 단죄가 두려운 자들이 일본 우익과 윤석열 정권의 친일굴욕외교에 힘입어 강동구 평화의소녀상을 비롯 전세게 소녀상을 왜곡하고 훼손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소녀상을 지키려는 시민 촛불은 전극으로 활활 타올라 반역자들이 설 곳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줄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평화와 인권을 사랑하고 다시는 이땅에서 잔쟁을 바라지 않는 시민의 힘이 결국 승리한다는 것을 믿고 모든 힘을 모아 연대해 힘차게 싸워나가자!
<구호> #윤석열정권 친일굴욕외교 규탄한다! #일본은 전쟁범죄 사과하고 공식 배상하라! #소녀상 테러 용서없다! 역사왜곡 즉각 중단하라!
- 2024년 9월 4일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수호촛불을 선포식 참석자 일동 - | 
◎ 집회장소 위치 정보 :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 주소 : 서울 강동구 성내로 25 강동구청
- 카카오맵 : https://kko.to/j9-C_aumuJ
- 네이버지도 : https://naver.me/xZGUBTUL
- 구글지도 : https://maps.app.goo.gl/XHerAj1gREA8Sz3N7
□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수호의 날 선포식 & 촛불행진 개최키로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시민위원회(상임대표 위정량, 이하 강동시민위)와 일본군성노예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이나영, 이하 정의기억연대)는 오는 9월 4일(수) 오후 7시부터 강동구청 열린뜰에 소재하고 있는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수호의 날> 선포식을 갖고 촛불을 들고 강동구 일원을 행진한다고 밝혔다.
이날의 행사는 지난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일에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대표 김병헌)측이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철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진데 대한 맞대응 차원이다.
강동시민위와 정의기억연대는 9월 4일 집회에서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측의 행태를 강력 규탄할 것이며, 향후 전국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하거나 오용하는 행위에 대해서 형사처벌할 수 있는 법개정과 조례 제정을 통해 저지시켜 나갈 것임을 천명할 예정이다.
이에 언론사 취재기자 분들의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린다.
□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수호의 날 선포식
○ 일시 및 장소
2024년 09월 04일(수) 19:00. 강동구청앞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일원
○ 주최 & 주관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연대단체 : 강동연대회의•강동촛불행동
문의 : 010-4878-2870/ 02/488-0818)
○ 행사개요
- 전체사회(김은식 건립 5주년 추진위원장)
1.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수호집회 (선포식)
⑴ 개회
⑵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위한 묵념
⑶ 노래 합창 및 율동_바위처럼
2. 경과보고
3. 중요 인사 및 참석자 소개
4. 발언
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
⑵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 최형숙 공동대표
⑶ 연대사, 강동촛불행동 김상우 대표
5. 선언문 낭독
🦋 연대사 🔥김영호•김문정 추진위원
6. 폐회
□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수호 촛불행진
○ 일시 및 행진코스
2024년 09월 04일(수) 20:00~21:30
강동구청 → 강동구청역 → 천호사거리 → 강동역 → 길동사거리 → 둔촌역 →둔촌사거리 → 강동구청
○ 집회 참석자 준비물
양초·현수막·깃발·피켓 등
【평화의 소녀상관련 경과보고】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수호촛불 선포식】
성 명 서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는 오늘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주 강동구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수호촛불>을 밝힐 것을 선포한다.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에 관한 그 어떤 역사 왜곡과 훼손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시민 힘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지킬 것이다.
지난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라는 단체가 조직적·의도적으로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국제사기극이라며 거짓과 증오의 상징, 강동구청 소녀상을 철거하라!"며 기자회견했다.
참으로 가증스럽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는가!' 윤석열 정권 친일 행보·굴욕외교가 도를 넘고 있어 국민 분노를 사고 있는데, 그에 힘입어 표현의 자유·학문의 자유를 내세우며 의도적으로 자행하는 역사왜곡은 피해자들을 노골적으로 능멸하고 있으며 이것은 범죄행위다. 일제에 부역했던 반민족 행위를 넘어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부정하며 의도적으로 자행하는 조직적 범죄이고 테러행위다.
전국 평화의소녀상이 일본과 그에 부역하는 범죄집단에 의해 수난을 당하고 있다. 평화의소녀상 철거외압은 역사에 대한 반역이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세계시민 양심과 인권 정신을 향한 도발이다.
2023년 3월 독일 카셀대학에 설치한 평화의소녀상을 기습 철거했다. 학교 측이 프랑크푸르트 일본 총영사로부터 철거 압력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독일의 미테구청은 오는 9월 베를린 평화의소녀상을 철거하겠다고 천명했다. 유럽 최초로 설치된 평화의소녀상이 철거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한 평화의소녀상을 이전하겠다는 한일 합의를 지키라며 우리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이 소녀상을 둘러싸고 찬반 양 진영이 극한 대결을 계속하고 있다.
강동구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와 평화를 사랑하고 인권을 지키려는 모든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분연히 맞설 것이다.
'시민 소녀상 수호대'를 조직해 누구든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녀상 지키기'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매달 1회 강동구 시민과 함께 수호촛불을 들고 우리에게 평화·인권이 왜 중요한지, 일본국이 잔혹한 전쟁범죄가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리며 역사정의를 바로 세워 나갈 것이다.
우리 촛불은 바람이 불면 거세게 타오른다. 친일 부역 행위를 하고 역시의 단죄가 두려운 자들이 일본 우익과 윤석열 정권의 친일굴욕외교에 힘입어 강동구 평화의소녀상을 비롯 전세게 소녀상을 왜곡하고 훼손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소녀상을 지키려는 시민 촛불은 전극으로 활활 타올라 반역자들이 설 곳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줄 것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평화와 인권을 사랑하고 다시는 이땅에서 잔쟁을 바라지 않는 시민의 힘이 결국 승리한다는 것을 믿고 모든 힘을 모아 연대해 힘차게 싸워나가자!
<구호>
#윤석열정권 친일굴욕외교 규탄한다!
#일본은 전쟁범죄 사과하고 공식 배상하라!
#소녀상 테러 용서없다! 역사왜곡 즉각 중단하라!
- 2024년 9월 4일 강동구 평화의소녀상 수호촛불을 선포식 참석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