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보도자료] 104주년 3.1절 맞아 서울 시청광장에서 <104주년 3.1범국민대회> 개최

  • 104주년 3.1절 맞아 서울 시청광장에서 <104주년 3.1범국민대회>
  • 야당 국회의원, 6.15남측위, 양대노총, 시민사회단체 등 공동주최
  •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95세) 직접 참석, 발언
  1. 인사드립니다.
  2. 3월 1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일본의 강제동원 사죄와 전범기업 직접배상을 촉구하는 의원모임’ 공동주최로 <윤석열 굴욕외교 한일합의 중단! 일본 식민지배 사죄배상 촉구! 104주년 3.1 범국민대회>를 서울 시청광장에서 개최합니다. (개요 및 프로그램은 아래 첨부) 대회에는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95세)께서 직접 참석하시어 발언하시고, 대회 후 일본대사관 앞 행진에도 함께 하십니다.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 등 정당 발언도 있을 예정입니다.
  3. 윤석열 정부는 지난 1월 12일 일제 강제동원 문제의 정부 해법안을 공식화한 뒤, 국민적 반대에도 한일합의를 강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2월 16일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는 직접 반대의사를 밝히셨고, 많은 시민들이 “양금덕 할머니와 함께 싸우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야당 국회의원들도 할머니의 호소에 응하여 정부안에 폐기를 요구하는 의원 모임을 결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3.1범국민대회는 강제동원 피해자- 국회의원- 양대노총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주최하여 만든 대회입니다. ▲강제동원 피해자를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의 해법안 폐기, 일본 강제동원 사죄배상에 대한 요구가 모이고 있습니다.
  4.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3.1 대회 웹자보 ※ 3.1대회 개요 및 프로그램 윤석열 굴욕외교 한일합의 중단! 일본의 식민지배 사죄배상 촉구! 104주년 3.1절 범국민대회 - 일시 : 2023년 3월 1일(수) 오후2시 - 장소 : 서울 시청광장(동편) - 주최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일본의 강제동원 사죄와 전범기업 직접배상 이행을 촉구하는 의원모임 프로그램 사회 : 이연희 겨레하나 사무총장 ▲대회사 / 주최단체 대표(6.15남측위 김경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이나영, 의원모임 김상희) ▲연대사(영상) / 3100인의 1인시위, 일본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야노 히데키 ▲정당발언 / 민주당, 정의당, 원외정당 ▲양금덕 할머니의 삶(영상) ▲강제동원 피해자 호소 / 양금덕 할머니(95세) ▲결의발언 / 전국민중행동 박석운 대표 ▲공연 / 극단 경험과상상 ▲다짐 및 상징행사 / 3시 1분 퍼포먼스(민주노총, 6.15남측위) ▲행진 / 서울시청광장 - (외교부 앞) - 일본대사관 앞 - 평화로(마무리) ▲마무리 발언 / 진보대학생넷 강새봄 대표 ※ 3.1대회 참가 호소 영상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HTfarSFxiMirwV7llWKCd1e2-8xcP9fD?usp=sharing (국회의원 김상희, 강은미, 김홍걸,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 진보당 윤희숙 당 대표, 6.15남측위 김경민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