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면죄부 주는 한일정상회담 규탄!
아베 국장 한덕수 총리 대표단 파견 반대!
평화촛불
?일시 및 장소 _ 2022년 9월 21일(수) 저녁7시 청계광장 파이낸스 빌딩 앞
결국 한일정상회담은 일본의 거부로 무산되었습니다. 정말 윤석열 정부 때문에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런 구걸 외교는 세상에 없을 겁니다.
9월 27일에는 아베 국장에 한덕수 총리 대표단을 파견해 한일관계 개선의 물꼬를 트겠다는 윤석열 정부. 일본 시민들도 반대하는 국장인데,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는 아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굴욕외교에 대항하는 규탄, 평화 촛불을 함께 들어주십시오.
- 한일 정상회담 추진, 아베 국장에 한덕수 총리 대표단 파견 등 계속해서 굴욕적 대일 외교 보여주는 윤석열 정부 규탄
- 아베는 살아생전 강제동원 역사 왜곡하고, 수출규제했던 인물 … NO아베 촛불 들었던 시민들 모여 다시 촛불
- 평화와 화해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는 9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이 열립니다. 윤석열 정부는 한국 정부를 대표하여 한덕수 국무총리 등 조문사절단을 꾸려 출석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아베 전 총리는 한일관계 악화의 장본인으로, 2018년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 수출규제 조치를 강행하며 우리나라를 위협했던 인물입니다. 그 뿐 아니라 아베 전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전쟁범죄를 미화하고 일본 재무장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은 ▲아베 전 총리의 유지를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입니다. 아베 국장은 일본 국민들조차 반대하고 일본 야당에서도 국장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인데, ▲아베 국장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한일관계 개선의 물꼬를 트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굴욕적 대일외교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한일관계를) 그랜드바겐 형식으로 풀겠다”고 다시 한 번 발언했습니다. ▲강제동원, 일본군’위안부’ 문제 등 대일과거사 졸속 합의에 대한 우려가 굉장히 커지고 있습니다.
- 이에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에서는 아래와 같이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아베규탄시민행동’을 계승하여 강제동원·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 재일동포 차별 반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한미일 군사협력 반대 등을 요구하며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이번 UN총회 한일정상회담 추진과 아베 국장 한덕수 총리 대표단 파견과 관련해서는 지난 9월 15일 <한일정상회담 추진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과 용산 대통령실 앞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해 왔습니다.
-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행사 개요]
일본에 면죄부 주는 한일정상회담 규탄!
아베 국장 한덕수 총리 대표단 파견 반대!
평화촛불
○ 일시 : 2022년 9월 21일(수) 19시
○ 장소 : 청계광장 파이낸스 빌딩 앞
○ 주최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 행사 프로그램 (사회 : 정은주 겨레하나 국제평화부장)
발언1. 민족문제연구소 김영환 대외협력실장
발언2. 한국진보연대 김재하 상임대표
발언3.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은형 통일위원장
발언4. 청년, 대학생 발언
- 청년겨레하나 전지예 대표
- 평화나비
- 역사동아리연합
○ 주요구호
“역사왜곡 아베 전 총리 국장에 대표단 파견이 웬 말이냐! 한덕수 총리 대표단 파견 반대한다!”
“일본 사죄없는 강제동원 대위변제 반대한다!”
“윤석열 정부는 대일 굴욕외교 중단하라!”
“굴욕적 2015 한일합의 종용 규탄한다!”
“일본정부는 전쟁범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 법적 배상하라”

[행사 개요]
일본에 면죄부 주는 한일정상회담 규탄! 아베 국장 한덕수 총리 대표단 파견 반대! 평화촛불 ○ 일시 : 2022년 9월 21일(수) 19시 ○ 장소 : 청계광장 파이낸스 빌딩 앞 ○ 주최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 행사 프로그램 (사회 : 정은주 겨레하나 국제평화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