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이후 최초의 남북민간교류의 역사를 연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30주년 기념 간담회 “남북여성교류 30년: 돌아봄 & 내다봄” – 취재 요청 1.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민족화해범국민협의회 여성위원회와 9개 여성평화운동단체들은 1991~1993년까지 4회에 걸쳐 분단 이후의 진행된 최초의 남북민간교류 행사인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개최 30주년을 맞이하여, 남북여성교류 30년의 역사적 현장에 참여했던 여성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남북여성교류 30년: 돌아봄 & 내다봄” 간담회를 갖고자 합니다. ※ 참고 : 1차 토론회 1991년 5월 동경 2차 토론회 1991년 11월 서울 3차 토론회 1992년 9월 평양 4차 토론회 1993년 4월 동경 남측 대표단 : 고 이우정 의원, 고 이효재 교수, 윤정옥 교수 등 북측 대표단 : 고 려연구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등 일본 대표단 : 고 시미즈 스미꼬 사회당 참의원 등 3. 10개 여성단체들은 남북여성교류 30주년을 맞이하여 당시 토론회에 참여했던 북측 대표단을 포함하여 북측 여성들을 초청하여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하고자 여러 방법을 모색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경색된 남북관계로 인해 공동행사 개최는 어렵게 되어 부득이하게 남쪽 인사들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4. 본 간담회를 개최하는 10개 여성단체들은 올해 11월 “(가칭) 2021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를 국제세미나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5.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하여 본 간담회의 참가인원은 사전에 신청한 10개 단체 초청 인사들 중심으로 제한하여,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6.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7. 첨부 : 행사 일정 및 포스터 ※ 취재는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하여 사전 등록한 언론사만 입장 가능합니다. ❚사전 등록 링크❚ https://forms.gle/ds5vMz2KUyZmx6gR8 ※ 문의 : 민화협 사무처 (
02-761-1213) 프로그램 (안) 여는 마당(14:00-14:15) - 사 회 : 서옥영 민화협 여성위원장 ▶ 경과보고 ▶ 자료 영상시청 간담회(14:15-16:00) - 진 행 : 김정수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 • 김윤옥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실행위원, 前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공동대표) • 한명숙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실행위원, 前 국무총리) • 이미경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실행위원, 前 코이카 이사장) • 윤영애 (아세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실행위원, 前 교회여성연합회 총무 • 이김현숙 (여성평화외교포럼 대표 / 前 615 남측위 여성본부 대표) • 손미희 (시민모임 공동대표 /前 615 남측위 여성본부 대표) ▶ 질의 응답 소감나누기(16:00∼ ) ▶ 함께 나누는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