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면담 진행
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나눔의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대구시민모임 5개 단체)는 일본군‘위안부’문제 관련 현안을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한 바 있습니다.
3. 4월 12일 공문을 통해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에 1월 8일 판결 이후 정부대책, 피해자 지원 대책, 추모 및 기림 사업, 체계적인 조사와 역사교육 등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위해 면담요청을 했으며 4월 29일 만남을 가졌습니다.
4. 피해자지원단체 네트워크는 공통의 몇 가지 질의사항 및 요구사항을 준비해 전달했고, 이를 토대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상호 원활한 소통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김제남 시민사회수석은 정부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을 점검하고 향후 민간단체와 긴밀한 소통 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5. 네트워크 단체들은 일체 개별 인터뷰에 응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상의 보도 자료로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30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나눔의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대구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면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