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드레스덴 국립박물관 평화의 소녀상 전시, 유럽 최초 15일 10시(독일 현지시간) 제막식 개최 예정

  독일 드레스덴 국립박물관 평화의 소녀상 전시,   유럽 최초 15일 10시(독일 현지시간) 제막식 개최 예정  1. 정론보도로 일본군‘위안부’문제의 해결에 힘써주시는 기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독일 드레스덴 국립박물관에서 최초로 일본군‘위안부’ 문제 및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진행됩니다. 전시는 4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평화의 소녀상은 8월 전시 이후에도 박물관 안뜰에서 2022년 4월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제막식과 기자회견은 4월 15일 목요일 오전 10시(독일 현지시간)에 진행되며, 사전접수와 코로나19 속성 테스트( https://www.skd.museum/index.php?id=2463&no_cache=1 ) 후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 평화의 소녀상 전시 위치: https://goo.gl/maps/3GuHeXjy7yzV2aP96 3.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이나영, 이하 정의연)는 이번 드레스덴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위한 모든 제작비와 운송비를 후원하고, 이나영 이사장의 연대메시지와 이용수, 이옥선 할머니의 축하 영상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정의연은 앞으로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는 국내외 연대단체들과 활동을 굳건히 이어나갈 것입니다. * 첨부. 독일 코리아협의회 보도자료, 전시포스터, 드레스덴 평화의 소녀상 비문 전문(독,영,한) * 별첨. 전시 관련 정보   2021년 4월 14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