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기억연대, 5월 14일
170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개최
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오는 5월 14일(수) 낮 12시 평화로에서 1700차 수요시위가 열립니다. “1700번의 바람, 평화의 깃발이 되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1700차 수요시위에는 5월 11일에 별세하신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자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섰던 여성인권운동가 이옥선 님을 추모하는 자리도 마련될 것입니다.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님과 각 정당을 대표하는 정치인들 및 대통령 선거 후보자가 직접 참석해 발언할 예정입니다. 학생, 여성, 역사, 소수자 등 여러 연대 단위 참가자들도 연대의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3. 33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1699번의 수요일에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과 정의로운 시민들은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비롯한 일본정부의 책임 이행을 촉구해 왔습니다. 역사교과서에 기록하고 추모비와 사료관을 건립하여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유사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평화로에 모인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외친 일곱 가지 요구사항의 궁극적 목적은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4. 현재 전 세계가 동료 시민을 적으로 삼고 혐오문화를 확장시키는 극우의 선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본 극우의 논리를 답습하는 역사부정세력은 수요시위 장소를 선점하고 집회장소에 모인 생존피해자와 시민들을 향해 입에 담을 수 없는 혐오발언도 모자라 생존피해자의 사택을 찾아가 폭력적인 행태를 기획한다고 언론 보도를 통해 공언하기까지 합니다. 전 세계가 전쟁, 학살, 폭력으로 얼룩져 있는 지금 대한민국 평화로에 모인 우리의 평화를 향한 목소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극우 역사부정세력들은 폭력과 약자의 배제를 원하지만 수요시위에 모이는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전쟁이 아닌 평화입니다. 광장에 모인 세계 곳곳의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전쟁을 멈추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의 목소리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목소리로, 평화를 바라는 각계각층 시민들의 목소리로 평화를 외칠 것입니다.
5. 피해자들이 바랐던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가 국내, 해외에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취재와 보도 바랍니다.
6. 개요 및 프로그램
170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1700번의 바람, 평화의 깃발이 되어”
◼ 일 시: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낮 12시
◼ 주최, 주관: 정의기억연대
◼ 장 소: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 사 회: 박민주(자주통일평화연대, 한국진보연대 활동가)
◼ 프로그램
순서 | 내용 |
고 이옥선 님 소개와 추모 묵념 |
|
고 이옥선 님 추모 영상 |
|
추모 공연 | 잇다 <죽어서도 살아있을 테니>, <희망나비> |
여는 공연 <바위처럼> | 강원 춘천 역사동아리 날갯짓 |
주제영상 | |
특별발언 | 이용수 할머니 |
연대영상 | 1700차와 함께하는 여러 사람들의 메시지 |
연대발언 1 | -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여성본부 본부장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강경숙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
율동 공연 <날개> | 진보대학생넷 |
연대발언 2 | - 윤소연 성미산학교 포스트중등 - 정찬호 강원 춘천 역사동아리 회원, 강원대학교 학생 - 이은정 전국여성연대 대표 - 박석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대표 - 지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성명서 낭독 | 이나영 |
퍼포먼스 | 1700번의 바람, 평화의 깃발이 되어 |
고 이옥선 님께 헌화 | 참가자 모두 |
◼ 정의기억연대 유튜브 링크 (생중계 예정) : https://www.youtube.com/c/thekoreancouncil/
◼ 문의: 정의연 이메일 info@womenandwar.net
※ 첨부. 170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웹자보
2025년 5월 13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보도자료] 정의기억연대, 5월 14일
170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개최
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오는 5월 14일(수) 낮 12시 평화로에서 1700차 수요시위가 열립니다. “1700번의 바람, 평화의 깃발이 되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1700차 수요시위에는 5월 11일에 별세하신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자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섰던 여성인권운동가 이옥선 님을 추모하는 자리도 마련될 것입니다.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님과 각 정당을 대표하는 정치인들 및 대통령 선거 후보자가 직접 참석해 발언할 예정입니다. 학생, 여성, 역사, 소수자 등 여러 연대 단위 참가자들도 연대의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3. 33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1699번의 수요일에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과 정의로운 시민들은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비롯한 일본정부의 책임 이행을 촉구해 왔습니다. 역사교과서에 기록하고 추모비와 사료관을 건립하여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유사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평화로에 모인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외친 일곱 가지 요구사항의 궁극적 목적은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4. 현재 전 세계가 동료 시민을 적으로 삼고 혐오문화를 확장시키는 극우의 선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본 극우의 논리를 답습하는 역사부정세력은 수요시위 장소를 선점하고 집회장소에 모인 생존피해자와 시민들을 향해 입에 담을 수 없는 혐오발언도 모자라 생존피해자의 사택을 찾아가 폭력적인 행태를 기획한다고 언론 보도를 통해 공언하기까지 합니다. 전 세계가 전쟁, 학살, 폭력으로 얼룩져 있는 지금 대한민국 평화로에 모인 우리의 평화를 향한 목소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극우 역사부정세력들은 폭력과 약자의 배제를 원하지만 수요시위에 모이는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전쟁이 아닌 평화입니다. 광장에 모인 세계 곳곳의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전쟁을 멈추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의 목소리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목소리로, 평화를 바라는 각계각층 시민들의 목소리로 평화를 외칠 것입니다.
5. 피해자들이 바랐던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가 국내, 해외에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취재와 보도 바랍니다.
6. 개요 및 프로그램
170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1700번의 바람, 평화의 깃발이 되어”
◼ 일 시: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낮 12시
◼ 주최, 주관: 정의기억연대
◼ 장 소: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 사 회: 박민주(자주통일평화연대, 한국진보연대 활동가)
◼ 프로그램
순서
내용
고 이옥선 님 소개와 추모 묵념
고 이옥선 님 추모 영상
추모 공연
잇다 <죽어서도 살아있을 테니>, <희망나비>
여는 공연 <바위처럼>
강원 춘천 역사동아리 날갯짓
주제영상
특별발언
이용수 할머니
연대영상
1700차와 함께하는 여러 사람들의 메시지
연대발언 1
-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여성본부 본부장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율동 공연 <날개>
진보대학생넷
연대발언 2
- 윤소연 성미산학교 포스트중등
- 정찬호 강원 춘천 역사동아리 회원, 강원대학교 학생
- 이은정 전국여성연대 대표
- 박석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대표
- 지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성명서 낭독
이나영
퍼포먼스
1700번의 바람, 평화의 깃발이 되어
고 이옥선 님께 헌화
참가자 모두
◼ 정의기억연대 유튜브 링크 (생중계 예정) : https://www.youtube.com/c/thekoreancouncil/
◼ 문의: 정의연 이메일 info@womenandwar.net
※ 첨부. 1700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웹자보
2025년 5월 13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