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용수 할머니 명예훼손한 역사부정세력, 서울중앙지검에 송치!
- 수요시위 주변에서 피해자 모욕하고 공격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강력한 경고! -
2024년 7월 11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이들이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마땅한 일이다.
2022년 3월 16일, 이용수 할머니는 수요시위 주변에서 ‘위안부는 사기’. ‘거짓말쟁이’ 등 모욕적 언사와 허위사실을 적시하며 공격한 자들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 이후 2년 반 동안 수사가 지지부진한 사이, 이들은 매주 수요시위를 방해하고 주변에서 온갖 욕설과 고성으로 일본군성노예제의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며 피해자에게 2차, 3차 가해를 가해 왔다.
뒤늦게나마 내려진 경찰의 판단이지만 반인권적 작태를 서슴지 않는 자들이 반드시 신속하게 법의 심판을 받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이 지켜지고 역사정의가 바로 세워지길 기대한다.
2024년 7월 24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논평] 이용수 할머니 명예훼손한 역사부정세력, 서울중앙지검에 송치!
- 수요시위 주변에서 피해자 모욕하고 공격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강력한 경고! -
2024년 7월 11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이들이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마땅한 일이다.
2022년 3월 16일, 이용수 할머니는 수요시위 주변에서 ‘위안부는 사기’. ‘거짓말쟁이’ 등 모욕적 언사와 허위사실을 적시하며 공격한 자들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 이후 2년 반 동안 수사가 지지부진한 사이, 이들은 매주 수요시위를 방해하고 주변에서 온갖 욕설과 고성으로 일본군성노예제의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며 피해자에게 2차, 3차 가해를 가해 왔다.
뒤늦게나마 내려진 경찰의 판단이지만 반인권적 작태를 서슴지 않는 자들이 반드시 신속하게 법의 심판을 받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이 지켜지고 역사정의가 바로 세워지길 기대한다.
2024년 7월 24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