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요시위 장의 인권침해, 폭력과 혐오를 방치하는 국가공권력을 규탄한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 국가인권위원회 앞 기자회견 개최 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2021년 3월 31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5개 지원단체(나눔의 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일본군'위안부'문제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하며 함께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3.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은 1992년 1월 8일 첫 시위가 열린 후 지금까지 30년 동안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정부를 향해 변함없이 공식사죄 법적배상을 요구해왔고, 이제 수요시위는 미래세대들이 여성인권과 평화를 배우는 연대와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0년에 시작된 정대협, 정의연 왜곡‧오보 사태 이후 수요시위는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역사부정세력들이 몰려와 ‘위안부’가 거짓말이라며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물론,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 활동가들에 대한 음해와 악의적 주장 등으로 운동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부터 최근까지 극우단체들은 ‘수요시위를 영원히 없애버리겠다’며 동일 장소에 집회 신고를 내고 계속해서 폭력을 유발하는 등, 평화와 인권의 장이었던 수요시위를 혐오로 얼룩지게 하고 있습니다. 수요시위장의 인권침해와 폭력적 상태에 대한 경찰 부작위, 국가공권력의 계속되는 방치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4. 네트워크는 수요시위 30년을 맞이하는 2022년 1월 5일(수) 오전 10시30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관련한 진정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인권 옹호와 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피해 생존자분들과 활동단체를 비롯한 시위 주최자들 인권상황에 대한 실태조사 등 수요시위 현장에서의 인권침해와 반헌법적 상태, 이에 대한 경찰 부작위를 국가인권위원회가 긴급구제조치를 통해 시급하게 해결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5.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1월 4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 (나눔의 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기자회견 개요] 수요시위장의 인권침해, 폭력과 혐오를 방치하는 국가공권력을 규탄한다!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피해자지원단체 네트워크 기자회견 ▯일 시 : 2022. 1. 5.(수) 오전 10시30분 ▯장 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340(저동 1가)) ▯주 최 :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나눔의 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5개 단체) ▯순 서 사회 : 송도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대표) - 취지발언 : 이나영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 이사장) - 단체발언 : 이경희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대표) - 단체발언 : 김대월 (나눔의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학예실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응답 - 진정서 제출 ※ 기자회견문은 당일 배포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수요시위 장의 인권침해, 폭력과 혐오를 방치하는 국가공권력을 규탄한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 국가인권위원회 앞 기자회견 개최 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2021년 3월 31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5개 지원단체(나눔의 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일본군'위안부'문제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하며 함께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3.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들은 1992년 1월 8일 첫 시위가 열린 후 지금까지 30년 동안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정부를 향해 변함없이 공식사죄 법적배상을 요구해왔고, 이제 수요시위는 미래세대들이 여성인권과 평화를 배우는 연대와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0년에 시작된 정대협, 정의연 왜곡‧오보 사태 이후 수요시위는 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역사부정세력들이 몰려와 ‘위안부’가 거짓말이라며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물론,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 활동가들에 대한 음해와 악의적 주장 등으로 운동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부터 최근까지 극우단체들은 ‘수요시위를 영원히 없애버리겠다’며 동일 장소에 집회 신고를 내고 계속해서 폭력을 유발하는 등, 평화와 인권의 장이었던 수요시위를 혐오로 얼룩지게 하고 있습니다. 수요시위장의 인권침해와 폭력적 상태에 대한 경찰 부작위, 국가공권력의 계속되는 방치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4. 네트워크는 수요시위 30년을 맞이하는 2022년 1월 5일(수) 오전 10시30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관련한 진정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인권 옹호와 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피해 생존자분들과 활동단체를 비롯한 시위 주최자들 인권상황에 대한 실태조사 등 수요시위 현장에서의 인권침해와 반헌법적 상태, 이에 대한 경찰 부작위를 국가인권위원회가 긴급구제조치를 통해 시급하게 해결해줄 것을 촉구합니다. 5. 많은 관심과 취재,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1월 4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 (나눔의 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기자회견 개요] 수요시위장의 인권침해, 폭력과 혐오를 방치하는 국가공권력을 규탄한다!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피해자지원단체 네트워크 기자회견 ▯일 시 : 2022. 1. 5.(수) 오전 10시30분 ▯장 소 : 국가인권위원회 앞(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340(저동 1가)) ▯주 최 :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나눔의 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5개 단체) ▯순 서 사회 : 송도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대표) - 취지발언 : 이나영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 이사장) - 단체발언 : 이경희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대표) - 단체발언 : 김대월 (나눔의집•일본군‘위안부’역사관 학예실장)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응답 - 진정서 제출 ※ 기자회견문은 당일 배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