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30주년 기념, 윤정옥·이이효재·여연·한교여연에 공로패 수여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30주년 기념, 윤정옥·이이효재·여연·한교여연에 공로패 수여 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이나영, 이하 정의연)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운동 3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4일(토) 10시부터 18시까지 정대협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기념식을 ZOOM으로 개최합니다. 3. 이에 앞서 11일(수) 30주년 기념 1465차 수요시위 기자회견을 15개 연대단체(기독여민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새 세상을 여는 천주교 여성 공동체, 여성교회, 이화여대민주동우회, 전국여성연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NCCK 여성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전국연합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와 공동주관하여 진행합니다. 한경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한미경 전국여성연대 대표, 한진희 수녀(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JPIC분과위원회)의 연대발언과 강원도 팔렬중학교 엄예준, 장윤서, 김윤민 학생의 편지 낭독, 이나영 이사장의 주간보고, 성명서 낭독 순으로 진행합니다. 4. 정의연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운동 30주년을 맞아, 일본군‘위안부’가 인도에 반하는 중대범죄임을 세상에 알리고,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한 ‘여성·평화·인권운동’의 주춧돌을 놓았던 윤정옥 정대협 초대 공동대표, 고(故) 이이효재 정대협 초대 공동대표,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교회여성연합회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정대협, 정의연 30년 긴 여정에 한결같이 함께해 주신 단체들께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5. 또한 10월 한달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30주년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정대협/정의연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 △정대협/정의연이 앞으로 더 활발히 해야 할 활동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응답을 받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정기 수요시위(39.6%)였으며, 2위는 △평화비(평화의 소녀상) 건립(29.9%)이었습니다. 이어 △유엔 등 국제기구 대응 및 국내외 연대(9.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대협/정의연이 앞으로 더 활발히 해야 할 활동으로는 △한·일 정부 책임촉구 및 국제기구 대응이 26%로 1위였으며, 이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23.2%), △일본군성노예제 관련 자료 수집·조사·연구 사업(14.1%), △여성·인권·평화운동의 국제허브(13.6%), △수요시위를 통한 시민소통과 참여(10.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우리 사회가 할 일로는 교과서 기록과 역사교육 강화(28.9%)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어 △역사수정주의·부정론자, 보수언론에 대한 대응 및 처벌 법안 마련(27.2%)을 꼽았으며, 이어 △국가 차원의 조사, 자료 수집, 연구사업 체계화(16.1%), △일본 정부의 책임추궁(11.8%), 남북연대 등을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9.9%)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은 온라인을 통해 1440 명의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6. 한편 정의연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Zoom을 통해 30주년 심포지엄 및 기념식을 진행합니다. 1부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세션1에서 진상규명, 피해자 지원 및 인권회복, 일본정부의 책임 촉구 등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운동의 성과를 국내외 단체 활동을 통해 돌아봅니다. 세션2에서는 포스트-피해자 시대를 준비하며 그간 운동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한일 정부와 국제사회의 법적, 정치적, 역사적 책임을 중심으로 논의하고, 세션3에서는 미래세대 계승을 통해 여성인권평화의 허브로 이어지는 운동의 방향을 토론합니다. 발표문과 토론문은 한·일·영문 번역본이 제공되며, 당일 한일 동시통역이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bit.ly/심포지엄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2부 정대협 30주년 온라인 기념식은 정대협 운동의 시작을 만들어 준 국내외 활동가, 연대단체들의 축사 및 공로상 수여, 후원자 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첨부]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한, 영, 일) 포스터 2020년 11월 11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