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화) 오후 2시 국회에서 22대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소녀상 테러 규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재)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이나영, 이하 정의기억연대)는 지난 34년간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2. 6월 11일(화) 오후 2시 국회 계단에서 소녀상 테러 규탄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전국의 소녀상 관련 시민단체, 피해자 지원단체 및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23명이 공동주최합니다.
3.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용기있는 증언에도 불구하고 지연된 역사정의는 심각한 역사왜곡을 불러왔습니다. 극우 역사부정세력들은 일본군성노예제 강제동원 진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에게 ‘매춘부’ 등의 단어로 모욕과 명예훼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인권과 평화의 상징 수요시위 중단 시도를 넘어, 전국적으로 소녀상에 마스크를 씌우고 혐오스러운 문구를 써 놓는 이른바 ‘챌린지’까지 하는 등 모욕 행위가 도를 넘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2022년 극우 역사부정세력들에 대한 고소, 고발을 진행하였으나 경찰은 제대로 된 수사 없이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현재 행해지는 소녀상 테러도 직접 손괴가 아니어서 제대로 된 처벌이 어렵습니다. 지금의 법으로는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해서 일본의 전쟁범죄 역사를 지우려는 이들의 피해자 모욕, 혐오, 명예훼손을 제지할 수 없습니다.
4. 이에 피해생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와 전국의 소녀상 관련 시민단체, 피해자 지원단체, 시민단체들이 모여 소녀상 테러와 역사부정을 규탄하고,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 ·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이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2대 국회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23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합니다. 당일 참석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이재정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민희, 이수진, 안태준, 박지혜, 김용만, 김준혁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김선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정혜경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총 14분입니다.
5. 6월 11일(화)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제정 31년이 되는 날입니다. 역사부정과 피해자 모욕, 소녀상 테러가 심각해 법 개정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점에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개요>
소녀상 테러 규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 일시: 2024년 6월 11일(화) 오후 2시
◼ 장소: 국회의사당 앞 계단
◼ 공동주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서영교, 윤호중, 남인순, 이재정, 최민희, 이수진, 안태준, 권향엽, 박지혜, 김용만, 김준혁, 이재강, 백승아 의원, 조국혁신당 조국, 김준형, 강경숙, 김선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정혜경, 전종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국내 기림비-평화비 테러 대응 공동행동(가칭) (강릉여성의전화, 김복동의희망, 당진어울림여성회,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위한부산여성행동, 소녀상을 지키는 부산시민행동, 서산평화의소녀상보존회, 성남평화의소녀상지킴이,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세종여성회, 수원평화나비, 의정부평화비건립추진위원회, 이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 전북겨레하나, 평화나비 네트워크. 해남나비)
[프로그램(안)]
사회: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
- 피해자 발언: 이용수 할머니
- 국회의원 발언
- 소녀상 테러 규탄 발언: 김향미 (수원평화나비 대표)
- 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 발언: 송도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이혜선 (세종여성회 대표)
2024년 6월 10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6월 11일(화) 오후 2시 국회에서 22대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소녀상 테러 규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재)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사장 이나영, 이하 정의기억연대)는 지난 34년간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2. 6월 11일(화) 오후 2시 국회 계단에서 소녀상 테러 규탄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전국의 소녀상 관련 시민단체, 피해자 지원단체 및 시민단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23명이 공동주최합니다.
3.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용기있는 증언에도 불구하고 지연된 역사정의는 심각한 역사왜곡을 불러왔습니다. 극우 역사부정세력들은 일본군성노예제 강제동원 진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에게 ‘매춘부’ 등의 단어로 모욕과 명예훼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인권과 평화의 상징 수요시위 중단 시도를 넘어, 전국적으로 소녀상에 마스크를 씌우고 혐오스러운 문구를 써 놓는 이른바 ‘챌린지’까지 하는 등 모욕 행위가 도를 넘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2022년 극우 역사부정세력들에 대한 고소, 고발을 진행하였으나 경찰은 제대로 된 수사 없이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현재 행해지는 소녀상 테러도 직접 손괴가 아니어서 제대로 된 처벌이 어렵습니다. 지금의 법으로는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해서 일본의 전쟁범죄 역사를 지우려는 이들의 피해자 모욕, 혐오, 명예훼손을 제지할 수 없습니다.
4. 이에 피해생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와 전국의 소녀상 관련 시민단체, 피해자 지원단체, 시민단체들이 모여 소녀상 테러와 역사부정을 규탄하고,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 · 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이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2대 국회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23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합니다. 당일 참석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이재정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민희, 이수진, 안태준, 박지혜, 김용만, 김준혁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김선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정혜경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총 14분입니다.
5. 6월 11일(화)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제정 31년이 되는 날입니다. 역사부정과 피해자 모욕, 소녀상 테러가 심각해 법 개정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점에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개요>
소녀상 테러 규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 일시: 2024년 6월 11일(화) 오후 2시
◼ 장소: 국회의사당 앞 계단
◼ 공동주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서영교, 윤호중, 남인순, 이재정, 최민희, 이수진, 안태준, 권향엽, 박지혜, 김용만, 김준혁, 이재강, 백승아 의원, 조국혁신당 조국, 김준형, 강경숙, 김선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정혜경, 전종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국내 기림비-평화비 테러 대응 공동행동(가칭) (강릉여성의전화, 김복동의희망, 당진어울림여성회,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위한부산여성행동, 소녀상을 지키는 부산시민행동, 서산평화의소녀상보존회, 성남평화의소녀상지킴이,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세종여성회, 수원평화나비, 의정부평화비건립추진위원회, 이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 전북겨레하나, 평화나비 네트워크. 해남나비)
[프로그램(안)]
사회: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
- 피해자 발언: 이용수 할머니
- 국회의원 발언
- 소녀상 테러 규탄 발언: 김향미 (수원평화나비 대표)
- 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 발언: 송도자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대표)
- 기자회견문 낭독: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이혜선 (세종여성회 대표)
2024년 6월 10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