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보도자료] [입장] 친일극우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임명 규탄한다!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은 지금 당장 사퇴하라!

[입장] 친일극우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임명 규탄한다!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은 지금 당장 사퇴하라!


지난 15일 대통령실은 국민통합비서관으로 동국대 강준욱 교수를 임명했다. 강준욱 교수는 임명 당시부터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야만의 민주주의’라는 책을 쓰며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문제적 인식이 더욱 드러나고 있다. 


■강제동원과 일본군성노예제 부정하고 식민지근대화론을 찬양하는 강준욱으로 국민통합은 어불성설이다. 

차마 사실일까 귀를 의심할 정도다. 강준욱은 과거 대법원 강제동원 판결을 부정하며 “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믿으며 강제징용이란 것을 믿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위안부도 마찬가지지만 길거리에서 아무나 무작정 잡아간 것으로 여기기에는 일본인들의 태도가 너무도 존경스러운 수준”이라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역사인식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 헌법정신을 부정하고 일제 식민지를 찬미한 이런 자가 어떻게 이재명 정부의 중요한 참모진으로 기용됐는지 개탄스러울 뿐이다.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끊어내도 모자란 상황에서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의 임명은 오히려 국민통합이 아니라 친일 극우세력의 손을 들며 국민을 분열시키는 모습에 가깝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지 않는다. 강준욱의 진정성 없는 사과를 믿는 국민은 없다. 

파문이 일자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은 7월 20일 입장문을 통해 “수 개월간 계엄으로 고통을 겪으신 국민께 제가 펴낸 책의 내용과 표현으로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비상계엄에 관해 공식 사과한다고 밝혔다. 진정성도 내용도 없는 사과다. 심지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내란을 옹호하고 친일극우 사관으로 철저히 물든 일탈자의 행보가 짧은 사과 한마디로 될 일인가? 가당치 않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강준욱은 지금 당장 사퇴하라!

더욱이 자국의 아픈 역사를 부정하고, 일본제국을 옹호하는 강준욱은 국민통합 운운할 자격이 없다. 진정 국민통합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사퇴하라!  

     

2025년 7월 21일(월)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