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해와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는 29일이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원고들이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한 지 만 5년을 맞지만, 피고 미쓰비시중공업은 아직까지 사죄는커녕 법원의 배상 명령조차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 현재 대법원에는 양금덕 할머니의 법정 채권과 관련, 피고 미쓰비시중공업이 소유한 상표권 2건에 대한 특별현금화명령 재항고 사건이 계류돼 있습니다.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하고, 대법원이 미쓰비시 자산에 대해 최종 압류결정하고, 지방법원에 이어 고등법원에서도 이미 매각 명령이 내려진 사건이 대법원에 계류된 2022년 5월 이후 18개월 동안 멈춰있습니다. 대법원이 윤석열 정부의 눈치를 보거나, 전범기업에 동조하는 것 아니라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이에 대법원 직무유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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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개요]
일제 전범기업 강제매각 사건 ‘하세월’ 대법원 직무유기 규탄 기자회견11월 29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초 대법원 후문 앞◌ 주최 :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순서 (사회: 김영환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운영위원장,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여는발언. 박석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발언1.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발언2. 이상갑 변호사▴발언3. 최봉태 변호사(섭외 중)▴발언4. 임지영 정의기억연대 국내연대팀장▴입장문 낭독 및 전달.
- 김경희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자문위원
- 주제준 전국민중행동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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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개요]
일제 전범기업 강제매각 사건 ‘하세월’ 대법원 직무유기 규탄 기자회견11월 29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초 대법원 후문 앞◌ 주최 :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순서 (사회: 김영환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운영위원장,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여는발언. 박석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발언1.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발언2. 이상갑 변호사▴발언3. 최봉태 변호사(섭외 중)▴발언4. 임지영 정의기억연대 국내연대팀장▴입장문 낭독 및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