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스토리


정의기억연대에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특별한 사연을 공유합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후원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지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춘천여고 후원스토리, 기림 문화는 우리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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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 고등학교 교내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바로 춘천여자고등학교인데요, 학생자치회가 주관하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회, 총동창회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이루어낸 일이었다고 합니다.


춘천여고 평화의 소녀상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의 고통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후 매년 8월 14일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의 날마다 학생자치회의 주도 하에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기림의 날을 맞아 춘천여고는 기림의 의미를 더 넓은 세상,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새로운 도전을 계획했습니다. 다른 학교에도 작은 소녀상을 보내주자는 취지로 교내에서 <‘기림’의 문화와 함께하는 여름소축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행사를 열고, 바자회 수익을 기부금으로 모았습니다.

아쉽게도 희망하는 학교를 찾지 못해 다른 학교로 작은 소녀상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바자회를 통해 무려 50만 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고, 이어진 8월 14일 기림의 날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후원을 위해 정의기억연대에 연락주신 학생자치회는 춘천여고의 ‘기림’ 문화가 단순한 학교 행사를 넘어,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의 자부심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기억과 연대의 물결을 이어가겠다”는 춘천여고 학생분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과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입니다.

춘천여고 학생자치회와 모든 참여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춘천여고와 함께 더 큰 평화의 길을 열어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