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생존자 지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올바른 해결이 국내 및 아시아 지역 피해자들의 진정한 인권회복이라 여기며,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도록 연대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기방문
서울, 경기, 대구, 경북, 경남 전국에 살고 계신 할머니들을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할머니들과 편안히 이야기도 나누고 생활에 어려운 부분도 말씀하실 수 있도록 정신적 유대감을 높이는 활동을 합니다.
일상적 전화통화
아픈 곳은 없으신지, 생활하시는 데 불편하거나 필요하신 건 없으신지 확인하여 도움을 드리고 심적으로 위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자주 전화를 드려 대화를 나눕니다. 특히 혼자 사시는 할머니들은 일주일에 2~3번 자주 전화를 드리면서 건강과 환경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생신, 명절, 어버이날 지원
1년에 딱 한 번 있는 할머니만의 날을 챙겨서 되도록 직접 방문하여 선물도 드리고 축하인사도 드립니다. 설이나 추석 등 큰 명절에는 직접 방문하여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덕담도 나누고 선물을 드리고, 어버이날에는 꽃을 보내 드리고 전화를 드려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장례 지원
피해자들이 별세하시면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상조와 연계하여 장례를 지원하고 유가족과 함께하며 피해자들의 마지막을 지킵니다.